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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지금 만들고 있는 미완성 린넨 원피스....

| 조회수 : 4,900 | 추천수 : 202
작성일 : 2009-11-10 15:41:34
양심도 없이..달랑 사진 한장 올려요..ㅋㅋㅋㅋㅋ

브라운 린넨에 여러가지 패치를 덧대어서 네크에 장식을 하고 토션 레이스도 같이 달아줬어요.
지금은 양쪽 소매 다 달고 목부분이 늘어질거 같아서 고무줄 넣어서 처리하고 있구요.
스커트 부분만 달면 되요.

제가 평소에 잘 만드는 베이비돌 라인이구요...
워낙 에스닉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이번 옷도 그렇게 한번 해봤는데..괜찮은가요?
스웨이드로 된 끈을 목에 달아주면 더 좋을듯한데...
밑에 어그 부츠나 레깅스로 가볍게 신으면 잘 어울릴거 같아요.

이번주안으로는 완성하고 싶은데..귀차니즘이..큭..^^;;

베이지 린넨으로 비슷한 디자인 한번 더 만들고 싶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이네 제주벌꿀
    '09.11.10 4:01 PM

    꿀아가님
    완성된 이쁜 원피스 꼭~보고 싶습니다^^
    다음주에는 볼수 있겠지요^^

  • 2. 프린센스
    '09.11.10 6:53 PM

    저도 완성품 언능 보고 싶어지네요 ,,, ㅎㅎ
    예쁘게 만들어서 ,, 보여주세요 ,,

  • 3. 생명수
    '09.11.11 3:21 AM

    여성스러운 것이 완성품이 기대되요. 그 댁은 옷값이 정말 안 들겠어요.
    저도 더 이상 옷 안 사고 있는 옷으로 버티려고 하는데...저도 얼렁 옷 만드는 거 배워야 겠어요. 다음주를 기대할게요~

  • 4. u.s 맘.
    '09.11.11 8:57 AM

    궁금해서 잠 못자요~`
    어여 보여 주세요..^^

  • 5. 꿀아가
    '09.11.11 11:26 AM

    다은이네 제주벌꿀님 넵! 미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ㅎㅎㅎ^^

    프린센스님 예쁘게 만들어질지는 의문이에요. 벌써 기대했던것의 80%밖에
    못 이뤄냈거든요..ㅠㅠ

    생명수님 앗..옷값 안 들어가리라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제가 만들 수 있는 옷은 율이 티셔츠, 바지 정도의 만들기 쉬운 옷들이라...
    남 결혼식때 만든 옷을 입고 갈 순 없잖아유? ㅋㅋㅋ 홈웨어는 만들어 입는데..
    바깥에 나갈때 입는 옷들은 거의 사 입어요..^^ 그래도 뭐 거의 보세옷이라...
    남들에 비하면 많이 들어가는 편은 아니지만요..ㅎㅎ

    u.s 맘.님 때문에라도 언넝 완성해야겠군요...ㅎㅎㅎ

  • 6. 이층집아짐
    '09.11.11 12:58 PM

    저도 기대중.
    얼른 완성해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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