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얼룩무늬 티셔츠 2
얼룩무늬 티셔츠를 똑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 봤는데 ,,
또 다른 느낌이랍니다 ,,
저희 친정엄마에게 드렸답니다 ,, ..
친정엄마는 제가 미싱하는걸 무척 싫어하신답니다 ,,
아이들이나 ,, 신랑이나 잘 보살피지 먼지펄펄나게 고생해서 미싱하는걸 무척 싫어하세요 ,,
의상과 간다고 했을때도 넘 반대가 심해서 ,, 몰래 입학원서낸 기억이 나네요 ,, ㅎㅎ
요즘은 원단소재도 넘 좋고 ,, 디자인도 넘 예뻐서 ,, 만들어 놓은 완성품은 ,, 기성복 못지 않아요 ,,
주문 받아서 ,, 팔 생각도 없구요 ,, 만드는 재미가 애들 키우는 만큼 넘 재밌어서 ,, 한 두장 만들어서 ,,
자랑도 하고 싶어서 올려본답니다 ,, ㅎㅎ
저희 엄마에게 티셔츠를 만들어 건내주니깐 ,, 넘 이쁘다고 ,, 첨으로 이쁘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
다른 디자인도 함 해보라고 하시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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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박한 밥상
'09.11.8 1:18 AM연세 드신 분들 중에는 레오파드(호피)무늬 좋아하시는 분 은근 많으시답니다 ^ ^
(다음 작품 추천 무늬)
귀한 딸내미가 미싱 잡고 고생하는 거 같아 안타까워 말리시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영남대 의상학과 졸업한 친구가 있는데 단추 다는 것도 본 적 없네요.
하지만 무지 멋쟁이 친구랍니다.
의상학과엔 미인들이 많지요 ^ ^2. 승리
'09.11.8 3:03 PM좋은 거 같아요~~
3. 프린센스
'09.11.8 8:08 PM제 친구들은 예쁜친구들이 쫌 있긴해요 ,, 저는 미확인 ,, ㅎㅎ
친정에 쪼금 일찍 김장을 담그는데 ,, 이옷을 입고 계시는것 있죠 ,, ㅎㅎ4. u.s 맘.
'09.11.9 8:13 AM엄마가 정말 좋아 하셨겠어요..^^
5. 토리맘
'09.11.9 8:49 AM아~이 무늬도 이뻐요.
원단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젊은 사람이 입어도 예쁠거 같아요.
이런 능력 가진분들 넘 부러워요~6. 미즈
'09.11.9 11:19 AM저 원래 20대부터 호피무늬 무지 좋아했는데 호피무늬 레깅스에 호피무늬 머플러에..
근데 주변남자들 울신랑 포함해서 열이면 아홉은 호응이 없더라구요...
여자들이 넘 강하게보이는게 싫은건지... 아님 센는가 없는건지...7. 프린센스
'09.11.9 11:54 AMus 님 ,,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 확 표현은 못했지만 ,,, 입고 다니시는걸 보니 좋았나봐요 ,, ㅎㅎ
토리맘 님 ,,, 젊은분들 입어도 예뻤어요 ,,, 제 동생은 좀 날씬한 편인데 ,, 넘 잘 어울렸는데 ,,
엄마가 너 보다 ,, 내한 테 더 잘 어울리겠다며 ,, 입고는 안 벗으셨어요 ,, ㅎㅎ
미즈님 ,, 저도 20대는 호피무늬 넘 좋아했어요 ,,
개성강하고 ,, 센스 만점 호피무늬 ,,8. 꿀아가
'09.11.10 3:12 PM하하 호피무늬 하니까 또..제가 20대 초반에 호피무늬 쫄바지 입고 다녔다니까
우리 남편 기절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때 한창 전지현 데뷔하고 테크노춤 추고 유행하던때라..저 대학 신입생때 그게 유행이었거든요.
잘나가는 여학생들 사이에서..ㅋㅋㅋ 저랑 제 친구들이랑 그렇게 입고 다녔는데..
호피무늬 티셔츠를 보니까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남편이 싫어해서 집에서 호피의 '호'자도
구경을 못 하지만요..ㅋㅋㅋ9. 프린센스
'09.11.10 6:53 PM꿀아가님 ,, 맞죠 ,, 신랑들은 호피무늬옷 입으면 ,,, 이상한 언어를 쓰면서 ,,, 막말을 하죠 ,,,
멋쟁이들이 호피를 좋아하고 소화를 잘 해내죠 ,,, ㅎㅎ
20대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 ㅎㅎ10. 화이트
'09.11.11 2:33 PM와우,,멋있어요,, 저도 언제나,,가능하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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