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오랫만에 만들어본 옷...뭘까요~?

| 조회수 : 5,806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09-11-05 19:06:21
미싱이 고장나서 AS 맡겨서 어제 도착했네요.
이제 다시 열봉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오늘 후닥닥 만들어본...제 점퍼에요.
소매 부분이구요. 시보리를 일부러 좀 길게 만들어봤어요.......

 

..............는 훼이크구요.
여러분들 저한테 낚이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짠~실은 율이 바지..ㅋㅋㅋ
네...저 이런 뇨자에요..ㅋㅋㅋㅋ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센스
    '09.11.5 7:24 PM

    처음에 글 보고 ,, 정말 낚였는데요 ,, ㅎㅎ 배기바지 저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 ㅎㅎ
    누빔 선보넷 원단 비싸던데 ,,,, 한마에 13000원하는것 맞죠 ,, 저도 요 원단 찜하고 있었는데 ,,,ㅎㅎ 넘 귀엽어요 ,, 율이가 ,,, ㅎㅎ 배기바지도 넘 귀여워요 ,,,,

  • 2. 푸른두이파리
    '09.11.5 8:00 PM

    ㅋㅋㅋ
    율양 뒷태..직입니다ㅎㅎㅎ

  • 3. 이층집아짐
    '09.11.5 8:11 PM

    정말 귀엽고 깜찍한 바지네요.
    저거 입고 부츠까지 신겨놓으면 완전 모델이겠는데요? ㅎㅎ

  • 4. 금순이
    '09.11.5 8:20 PM

    아기 발이 너무 통통하고 예뻐요~

  • 5. capixaba
    '09.11.5 9:56 PM

    우리 딸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너무 이뻐요.
    모델이 이뻐서 더 이쁜가?

  • 6. 꿀아가
    '09.11.5 10:24 PM

    프린센스님 전 패스에서 저 원단 반마만 샀어요. 아기 옷이라...^^
    반마에 5천원 정도 주고 산거 같아요. 저 원단이 그리 비쌌나요?
    근데 생각보다 톡톡하진 않더라구요..전 더 도톰한걸 생각했는데..^^

    푸른두이파리님 궁뎅이가 축 처졌죠? 일명 X 싼 바지..ㅋㅋㅋ 배기는 아무래도
    궁뎅이가 퐁당해야 귀여운거 같아요..^^

    이층집아짐님 요즘 율이 매일 부츠 신겨요..근데 훌렁훌렁 잘 벗겨지네요..ㅎㅎ
    새걸로 하나 사줄까봐요.^^

    금순이님 율이가 좀 오동통한 매력이 있어요..후후 고맙습니다.

    capixaba님..이히히..capixaba님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쪽지 체크 해주세용~♡

  • 7. 푸른하늘
    '09.11.6 12:37 AM

    울딸도 만들어주고 싶은 바지네요. 그런데 전 맘만있지 실력이 없어요.ㅠㅠ

  • 8. 다은이네 제주벌꿀
    '09.11.6 1:21 AM

    바지도 이쁘고
    낮잠에서 깬 모습에 율이는 더 이쁘고^^
    꿀아가님께는 늘 기분좋게 낚입니다 ㅎㅎㅎ

  • 9. u.s 맘.
    '09.11.6 1:36 AM

    꿀아가님 꾸러기 이십니다..ㅎㅎ
    저도 낚였어요..키득키득"

    오랜만에 율이 보니 더 예쁩니다..^^

  • 10. 뽁찌
    '09.11.6 7:58 AM

    저도 낚였어요 ㅋㅋ
    솜씨가 대단하신거 같아용. 애기거는 작아서 재봉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요새 결혼준비한다고 바빠서 제 재봉이는 어느덧 전시용으로 전락.

    언제 율양같이 이뿐 딸 낳아서 옷 해 입힐 수 있을까요 ㅋㅋ

  • 11. 델몬트
    '09.11.6 9:58 AM

    굿 아이디어에요.
    바지끝이 바닥에 안끌리는 장점도 있구요.
    바지살때 딱맞는것 사기도 좀 그렇고 해서
    길이가 좀 더 긴것 사면 끌리는 스트레스....

  • 12. 사랑맘
    '09.11.6 10:54 PM

    정말 부럽네요 ^^
    미싱은 있는데....0 사용을 잘 못해서리~
    배기바지 넘 맘에들고 이뻐용

  • 13. 토마토샤벳
    '09.11.6 11:39 PM

    전 패턴을 좀 어찌,, 살짝 보고싶은 욕망이 울컥하구만요.ㅠㅠ
    제 미싱이는 몇년째 박스속에만 앉아계시다죠..
    어찌,패턴공개,,해주십셔.

  • 14. 노고소
    '09.11.7 9:44 AM

    따듯하고 편해 보여요
    애들은 놀때 편한옷이 최고 최고

  • 15. cocoma
    '09.11.7 2:28 PM

    어릴적 엄마는 일하시느라 바쁘시고 옆집 아줌마가 커텐천으로다 원피스 만들어 주신 기억이 나네요.. 그 기억이 30년째 잊혀짖가 않아요.. 율이는 엄마와 그런 추억이 많아 좋겠어요..

  • 16. 미주
    '09.11.9 1:06 PM

    꿀아가님 글이 올라오면 율이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ㅎㅎㅎㅎ
    꿀아가님은 어쩜 정말 부지런하세요~

  • 17. 슈퍼마미
    '09.11.10 12:23 AM

    으하하....
    너무 귀여워요..
    자다 일어난 멍한 표정.........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바지보다 율이가 더더욱 시선끄는거 같은데요 ㅎㅎ
    저 패턴 보러... 당장 운전대 잡고 싶은 1인 여기도 있어요 ^^
    그나저나...
    패쓰원단값... 점점 더 못되져 가는거 같아요....ㅎㅎ
    원단이라도 더 톡톡하던지 말이야 !! ㅎㅎ

  • 18. 열무김치
    '09.11.11 3:04 AM

    으하으하하하하하 ~~~~
    제가 손목이 시린 사람이라 오호 좋은 디자인 옷소매...하는 순간 ㅋㅋㅋㅋ

    자다 일어난 얼굴 너무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65 저두 퀼트 소품 이에요~ 4 찐쯔 2009.12.02 5,297 279
1164 꽃이 너무이뻐서 올려요^^ 5 뚜뚜♡뽀뽀 2009.11.30 4,577 255
1163 소품 몇개 들고 왔어요~~~ 16 꽃보다 선물~~ 2009.11.29 6,806 189
1162 엄마 아빠표 돌상~~ 4 동년&유년 맘 2009.11.29 4,345 164
1161 클스마스소품들 11 미즈 2009.11.28 4,911 229
1160 재봉틀 밑실이 자꾸 뭉쳐요. 13 미모로 애국 2009.11.27 19,722 231
1159 손뜨개 조끼와 침대이야기 3 밍키 2009.11.26 5,064 238
1158 징글벨 징글벨 미리클스마스 7 미즈 2009.11.26 4,306 288
1157 아이 침대 좀 골라주세요..... 14 튼튼맘 2009.11.25 5,869 234
1156 크리스마스 쿠션 만들었어요...^^ 4 겨니 2009.11.24 4,412 252
1155 발매트? 방석? 뭘까요? 11 꿀아가 2009.11.22 5,650 249
1154 ,,,,,,컬칩 만들다 ..... 8 프린센스 2009.11.19 5,925 301
1153 눈사람 상하복 11 꿀아가 2009.11.19 4,618 199
1152 방한 준비 겨울 원단 자랑질 퍼레이드입니다..^^ 13 꿀아가 2009.11.19 6,615 239
1151 쇼파패드 11 또빈 2009.11.18 6,979 163
1150 phua님께 선물 받았어요~~~ 23 hebe 2009.11.16 6,318 230
1149 앞치마 많이 많이 만들었어요^^ 17 안젤라 2009.11.16 6,618 186
1148 고양이 방석 겸 집 만들어봤어요~ 23 daran 2009.11.14 5,596 239
1147 좌식쇼파~ 3 순이순이 2009.11.12 6,912 215
1146 월동 준비 ,,, 몽키 내복 ,,,, 12 프린센스 2009.11.12 5,272 282
1145 압화작품 4 화이트 2009.11.11 4,962 336
1144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있네요 --- 가방 & 앞치마 15 안젤라 2009.11.11 5,549 224
1143 지금 만들고 있는 미완성 린넨 원피스.... 6 꿀아가 2009.11.10 4,904 202
1142 신혼초 침실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18 cocoma 2009.11.10 10,064 226
1141 내가 만든 인형 감상해 보세요.. 11 화이트 2009.11.10 4,974 301
1140 cocoma님의 머그컵 16 artmania 2009.11.09 5,799 302
1139 얼룩무늬 티셔츠 2 10 프린센스 2009.11.07 4,642 271
1138 작업실 살짝 공개 + 터진 바지 수선 + 배기 패턴 공.. 12 꿀아가 2009.11.07 7,077 196
1137 맹그러놓았던 자수들.. 5 미즈 2009.11.06 5,042 244
1136 오랫만에 만들어본 옷...뭘까요~? 18 꿀아가 2009.11.05 5,806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