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신혼초 침실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보름공사로 진행했었는데.. 뭔일이 생긴건지.. 90여일만에 공사가 마무리 되었네요.. 아직 외부공사는 끝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방에서 맘에드는 건 단연 갤러리창이구요.. 이 갤러리창으로 인해 티비장도 처분하고 티비는 땅바닥에 내려앉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그래도 창문 넘어 테라스와 이웃집 나무가 보이니 나름 운치는 있어요..
붙박이장은 정말 낡은 문짝만 떼서 틀은 남겨두고 문짝만 새로 바꾸니 가격이 1/3밖에 안들더라구요..
대신 천장에 간접조명을 쏘니 사십여개의 형광등 때문에 전기세가 걱정이긴하네요..
공사 마치고 아쉬운건 저희 부부가 손델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불가피하게 업자에게 맡겨 공사했다는게 안타깝네요..
침실은 다음에 공개할께요..
- [리빙데코] 신혼초 침실이 이렇게 .. 18 2009-11-10
- [리빙데코] 홈&테이블데코전 가고 .. 2 2009-10-14
1. 마요
'09.11.10 12:39 PM소파,탐납니다.^^
집이 어떻게 요렇게 말끔히 되나요?
빨강이 보기 좋아요.2. 슈퍼마미
'09.11.10 1:26 PM와우~! ^^
마지막 사진 인상적이에요~
벽.... 페인트여요?
언니...
너무 멋져요..^^
이 멋진 공간에서 항상 행복하셔야 해요~!!! ^^3. daran
'09.11.10 2:45 PM우와...... 집 너무 예뻐요!!! 탐나는 집.....
4. 꿀아가
'09.11.10 3:08 PM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네요.
우리 남편이 이런 느낌의 집을 선호하더라구요. 반대로 저는 좀 아기자기하고
쉐비풍, 컨츄리풍 이런걸 좋아해서 완전 반대구요..ㅋㅋ
올록볼록 쇼파 너무 멋진데요? 근육맨 같아요..^^5. yuni
'09.11.10 3:33 PM세상에나~~~.
이 말 밖에 안나와요.6. 소박한 밥상
'09.11.10 4:16 PM공사중에 피곤하고 뒷정리도 힘들텐데
82가족들에게 구경시키느라 수고가 많네요 !!
소파도 멋지고........ 내내 저렇게 헐렁하게 살게 되면 좋을텐데
또 이것저것 살림살이가 생기고...... 어렵겠죠 ?? ^ ^
좋은 정원을 갖고 계시니 몇포기 실내에도 차차 들이셔서 그린인테리어도 계획하셔요7. capixaba
'09.11.10 6:31 PM와....
정말 보면 볼수록 양파 같은 집이에요.
사진이 올라올수록 대체 구조가 어떤 집이길래 이런 배치가....
아무튼 너무 멋지네요.
이왕 보여주시는 거 화끈하게 쫘르륵 올려주세요. ^^!
1월에 이사가야 하는데 참고 좀 하려고 한다면 너무 속보일까요?????8. 꼬집기
'09.11.10 9:14 PM소파 넘 탐나요..
정보좀 알 수있을까욤?9. 열무김치
'09.11.11 2:59 AM건빵 무늬 소파가 푹신해 보이네요, 빨간 창도 탐나요. 거실이 운동장이네요.
에고 우리집은 ㅎㅎㅎ 느므 아담하다 못해...10. 이층집아짐
'09.11.11 1:03 PM지난번에 보여주신 갤러리창 안쪽이 바로 이 공간이군요.
저도 저 올록볼록 소파가 너무 편해보입니다.11. u.s 맘.
'09.11.12 3:09 PM저는 깔끔함이 너무 부럽습니다..
원자폭탄이 떨어졌을때 우리집 같을까요??ㅎㅎ
멋진 공간과 멋진 가구 배치..편안 해 보입니다..12. 쑤기
'09.11.12 7:28 PM멋져부러요...............!!!
13. cocoma
'09.11.12 10:21 PM마요님,,, 공사끝난지 몇 주 안되서 아직은 깨끗한 거예요.. 제가 정리를 못해서 앞날이 걱정이긴 하네요.
슈퍼마미,,, 파스텔톤 실크벽지야.. 난 페인트가 더 좋은데..
daran님,,, 감사합니다. 탐날 정도는 아니예요. 공사 전의 비참한 모습을 못보셔서...
꿀아가님,,, 저희 부부도 프로방스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침실쪽은 다행히도 좀 아기자기한것 같아요..
소박한 밥상님,,, 뒷정리는 아직 못하고 있어요.. 내부공사 끝나고 여기 저기 손볼 곳이 많네요.. 벌써부터 살림살이가 많이 늘고 있어 걱정이예요.
capixaba님,,,1월에 이사가신다고요? 이쁜 집 구경시켜주세요. 침실쪽은 정리되는대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꼬집기님,,, 쪽지 보내드렸어요.
열무김치님,,, 침실을 거실처럼쓰게 된거예요.. 가구가 없어 넓어보일꺼예요.
이층집아짐님,,, 원목벤치를 들여놓고 싶었는데.. 저 쇼파는 너무 중후한감이 있어 고민 많이하다 구메했는데 티비 볼때 누워 볼 수 있어 편하긴 하네요..
u.s.맘님,,, 요즘 자주를 시작하고 있어 금방 난장판 되더라구요.. 벌려 놓는건 좋은데 치우는게 왜 그리도 싫은지.. 다행히도 남편이 청소를 많이 도와줘요..
쑤기님,,, 감사합니다.14. 제니
'09.11.13 1:05 PM쇼파가 탐나요 ㅋㅋ 행복하세요..
15. 윤s
'09.11.15 7:23 PM진짜 쇼파가 넘이뻐요~~~
16. 빤짝
'09.11.20 1:48 AM가구가.. 울집이랑 거의 똑같아용 ㅋㅋㅋ 입본장... 전 침대는 안샀는데 후회하고 있어용 ㅋㅋ
17. 봉봉이
'09.11.25 10:39 AM아이고 젊은 감각이 부럽습니다 이쁜집에서 늘 행복하세요
18. 2쁜폭스
'09.11.28 11:39 AM잘보고 갑니다 행복이 막 피어오르네요
이쁘게 사는모습에 필받고 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168 | 엄마표 솜바지 14 | 꿀아가 | 2009.12.04 | 5,199 | 156 |
1167 | 딸과 둘이 떠난 이박삼일 25 | 민제 | 2009.12.03 | 7,947 | 152 |
1166 | 저두 퀼트 소품 이에요~ 4 | 찐쯔 | 2009.12.02 | 5,293 | 279 |
1165 | 꽃이 너무이뻐서 올려요^^ 5 | 뚜뚜♡뽀뽀 | 2009.11.30 | 4,574 | 255 |
1164 | 소품 몇개 들고 왔어요~~~ 16 | 꽃보다 선물~~ | 2009.11.29 | 6,803 | 189 |
1163 | 엄마 아빠표 돌상~~ 4 | 동년&유년 맘 | 2009.11.29 | 4,342 | 164 |
1162 | 클스마스소품들 11 | 미즈 | 2009.11.28 | 4,908 | 229 |
1161 | 재봉틀 밑실이 자꾸 뭉쳐요. 13 | 미모로 애국 | 2009.11.27 | 19,346 | 231 |
1160 | 손뜨개 조끼와 침대이야기 3 | 밍키 | 2009.11.26 | 5,061 | 238 |
1159 | 징글벨 징글벨 미리클스마스 7 | 미즈 | 2009.11.26 | 4,303 | 288 |
1158 | 아이 침대 좀 골라주세요..... 14 | 튼튼맘 | 2009.11.25 | 5,859 | 234 |
1157 | 크리스마스 쿠션 만들었어요...^^ 4 | 겨니 | 2009.11.24 | 4,408 | 252 |
1156 | 발매트? 방석? 뭘까요? 11 | 꿀아가 | 2009.11.22 | 5,644 | 249 |
1155 | ,,,,,,컬칩 만들다 ..... 8 | 프린센스 | 2009.11.19 | 5,922 | 301 |
1154 | 눈사람 상하복 11 | 꿀아가 | 2009.11.19 | 4,615 | 199 |
1153 | 방한 준비 겨울 원단 자랑질 퍼레이드입니다..^^ 13 | 꿀아가 | 2009.11.19 | 6,612 | 239 |
1152 | 쇼파패드 11 | 또빈 | 2009.11.18 | 6,976 | 163 |
1151 | phua님께 선물 받았어요~~~ 23 | hebe | 2009.11.16 | 6,312 | 230 |
1150 | 앞치마 많이 많이 만들었어요^^ 17 | 안젤라 | 2009.11.16 | 6,614 | 186 |
1149 | 고양이 방석 겸 집 만들어봤어요~ 23 | daran | 2009.11.14 | 5,585 | 239 |
1148 | 좌식쇼파~ 3 | 순이순이 | 2009.11.12 | 6,908 | 215 |
1147 | 월동 준비 ,,, 몽키 내복 ,,,, 12 | 프린센스 | 2009.11.12 | 5,269 | 282 |
1146 | 압화작품 4 | 화이트 | 2009.11.11 | 4,957 | 336 |
1145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있네요 --- 가방 & 앞치마 15 | 안젤라 | 2009.11.11 | 5,545 | 224 |
1144 | 지금 만들고 있는 미완성 린넨 원피스.... 6 | 꿀아가 | 2009.11.10 | 4,900 | 202 |
1143 | 신혼초 침실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18 | cocoma | 2009.11.10 | 10,059 | 226 |
1142 | 내가 만든 인형 감상해 보세요.. 11 | 화이트 | 2009.11.10 | 4,968 | 301 |
1141 | cocoma님의 머그컵 16 | artmania | 2009.11.09 | 5,795 | 302 |
1140 | 얼룩무늬 티셔츠 2 10 | 프린센스 | 2009.11.07 | 4,639 | 271 |
1139 | 작업실 살짝 공개 + 터진 바지 수선 + 배기 패턴 공.. 12 | 꿀아가 | 2009.11.07 | 7,065 | 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