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가을꽃이랑 번지판

| 조회수 : 4,592 | 추천수 : 244
작성일 : 2009-09-28 19:38:55

아주아주 오랜만에 꽃을 샀어요. 제가 들국화를 좋아하는데
비슷해서 샀는데..보라색이 너무 강해서 가을이랑 어울리는 지는 모르겠어요.




Mum의 일종이랍니다. 미국에선 이맘때 많이 팔아요. 현관입구에 놓으니 오고가면서 보고 좋네요.




제가 만든 번호판이랍니다.



후다닥 급하게 만든 건데 나름 맘에 드네요.
그냥 나무판에 아크릴물감으로 그렸어요. 이쁜가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pixaba
    '09.9.28 10:42 PM

    노란새 한마리가 너무 이쁩니다.

  • 2. u.s 맘.
    '09.9.29 4:19 AM

    노랑새 잡으러 갑니다..++
    ==3==33=333=3=33

  • 3. blue tang
    '09.9.29 8:09 AM

    너무 예뻐요~~~

  • 4. 꿀잠
    '09.9.29 12:23 PM

    오와~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들국화...와 비슷하네요.
    정말 이쁘다. 부럽당~

  • 5. 꿀아가
    '09.9.29 2:26 PM

    제가 요즘 보라색에 꽂혔어요..
    그래서 커텐도 보라색, 침구도 보라색으로 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ㅋㅋ
    보라색 들국화가 너무 곱네요. 향기도 좋을거 같아요.^^
    번호판에 생명수님만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예쁜 아기새..생명수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군요..^^

  • 6. 이층집아짐
    '09.9.29 3:06 PM

    저도 새가 너무 이뻐요.
    울집에도 날아오면 좋겠는데....ㅎㅎ

  • 7. morning
    '09.9.29 9:42 PM

    저도 소국 좋아해요. 하얀 소국만 알았는데 이렇게 푸른 빛이 도는 소국이라니, 정말 신비할만치 예쁘네요.
    첫번째 사진, 제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깔아놓을께요. 허락해주셔요~~ ^^

  • 8. 생명수
    '09.9.30 12:26 AM

    capixaba님 제 마스코트입니다. 사인 대신 새로

    u.s.맘, 새야 도망가그라~

    blue tang님 감사감사

    꿀잠님, 저도 확 빠져서 네개나 샀네요.

    꿀아가님 저도 괜시리 보라색이 이뻐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저 꽃은 향기가 없더군요 -_-. 네 원래는 나무가 제 마스코드였는데 저 새에 빠져서 줄구장창 저 새만 그립니다.

    이층집아짐님, 이뻐해주니 기뻐요. 자꾸 새만 그리게 되네요.

    모닝님, 물론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좀더 잘 찍을 껄 그랬네요. 가을 보라색 꽃 맘껏 즐겨보세요^^

  • 9. 마실쟁이
    '09.10.31 6:38 PM

    저희 언니 결혼 때 흰소국으로 부케를 만들었었는데 색다르고 넘 이뻤어요.
    근데 청보라빛 국화도 정말 이뿌네요.
    탁월한 선택이셨어요.
    정말 멋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08 이쁜천, 부자재 파는 쇼핑몰 5 헝글강냉 2009.10.08 6,022 195
1107 생쥐한마리 키우세요. 7 생명수 2009.10.08 3,975 181
1106 동전지갑 이요~^^ 12 spoon 2009.10.08 3,638 199
1105 남은 천으로 주머니 만들어 봤어요~ 3 daran 2009.10.07 4,661 377
1104 ...식탁보랑 ,, 앞치마 ,,, 4 프린센스 2009.10.06 5,578 368
1103 편백나무 스툴 8 민제 2009.10.06 6,142 247
1102 빈티지 청 원피스 10 바느질 일기 2009.10.06 4,219 185
1101 패치스커트완성했어요~~ 8 도현맘 2009.10.05 3,897 235
1100 많이 보고싶으시죠?^^ .u.s맘 님 7 지중해 2009.10.05 4,027 186
1099 이사했습니다^^ 20 더불어숲 2009.10.05 7,608 152
1098 강아지 침대 만들었어요 14 taratea 2009.10.02 4,504 166
1097 고양이무늬가 바글바글한 쿠션입니다. 6 daran 2009.10.01 4,222 279
1096 이층집아짐님-뽀샵 처리 ^^ 9 다케조 2009.10.01 6,037 144
1095 아픈 마음을 이렇게 승화 해보다..... 3 안드로메다 2009.10.01 4,639 176
1094 대청소 4 라벤더 2009.09.30 5,122 178
1093 숄더백~~~ 5 꽃보다 선물~~ 2009.09.29 4,298 171
1092 광란의 식탁 이태리 타일 리폼~ 13 안드로메다 2009.09.28 6,916 183
1091 가을꽃이랑 번지판 9 생명수 2009.09.28 4,592 244
1090 25 민제 2009.09.27 5,882 142
1089 코듀로이 ,, 비비드톤 쿠션 ,, 4 프린센스 2009.09.27 3,863 328
1088 럭셔리 쿠션...만드는게 더 비싸네요.....에공..... 14 j-mom 2009.09.24 5,849 145
1087 후덜덜~~~~ 12 꽃보다 선물~~ 2009.09.24 4,930 265
1086 한지 등이에요~ 5 팔랑엄마 2009.09.22 3,828 218
1085 시트지 오프라인에서 살 수 있는 곳 어디인가요? 6 백고미 2009.09.21 4,408 263
1084 주방~ 49 준형맘 2009.09.21 8,211 212
1083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거실은 어떠세요?^^ 26 준형맘 2009.09.20 9,509 147
1082 인테리어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8 인지찰즉무도 2009.09.19 4,396 141
1081 간단하게 박아서 만드는 가방 5 안젤라 2009.09.19 4,556 173
1080 새로 산 TV와 거실 17 애팔이 2009.09.18 7,539 111
1079 가구에 대한 도움 요청 드립니다. 1 현빈맘 2009.09.18 3,941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