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우리집 벤치 자랑하고파요^^;

| 조회수 : 6,209 | 추천수 : 127
작성일 : 2009-09-14 20:53:33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곧 제 남편이 될분께서 만드셨답니다.
부산에서 조금 큰 공방을 운영하시기에 이렇게 여러가지들을 만드신답니다.

이미 많은 집에 시집을 보냈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벤치 입니다.

결혼하면 저는 가구는 안사도 되니깐 정말 좋네요^^
여러분 어때요?.  
저는 너무나도 예쁜데,,, 다른 분들께서 볼때에도 예쁘죠?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쁜우리젊은날
    '09.9.14 9:26 PM

    너무 좋으시겠어요. 가구를 좋은 나무로 다 만드니 얼마나 정이 가고 튼튼할까요? 건강에도 좋고 미적인 감각도 좋구요. 신부님 좋으시겠어요...^^*

  • 2. 소박한 밥상
    '09.9.14 9:42 PM

    벤치보다 그 벤치를 만든 신랑감을 자랑하시는 거네요 ^ ^
    하트 사이로 잡은 손이 엿보이는 연출은 퍽 보기에 흐뭇합니다.
    분위기에서 벌써 하트가 뿅뿅 터지는데 굳이 벤치에 꺼정 하트를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귀한 행운을 축하드려요 !!!!!!!!!!!!

    아 !! 벤치도 특이하고 좋아요 ~~ 등받이 부분이 믿음직하네요 ~~

  • 3. 미아
    '09.9.14 9:43 PM

    부산 어디서 하시는지요?

  • 4. 오로라
    '09.9.14 9:50 PM

    선동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가 뽕뽕 터지는데,, 굳이 벤치에도 하트를^^;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 5. 토리맘
    '09.9.14 11:54 PM

    햐~작품이네요.
    단순한 벤치도 만들어 보니 많이 힘들던데.
    디자인도 특이하고 앞에 앉는 부분도 신경 많이 쓰셨네요.
    좋아보여요~

  • 6. u.s 맘.
    '09.9.15 12:59 AM

    벤치 너무 예뻐요..
    하트 사이로 잡으신 손도 영원히 놓치 마세요..^^

    소박한 밥상님..ㅋㅋ
    저 너무 웃어서 얼굴 근육이..하하하하하..

  • 7. 민제
    '09.9.15 1:04 AM

    자기야 담배 이제 끊으면 안돼?

    하신 장면이죠?
    ㅎㅎ

  • 8. 라나
    '09.9.15 5:32 AM

    벤치가 넘 예술적이에요..
    곡선도 이쁘공..정원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 9. 이층집아짐
    '09.9.15 10:09 AM

    너무 편안해보이는 벤치네요.
    하트 사이로 보이는 두 분의 잡은 손도 너무 사랑스러워보이구요. ^^

  • 10. 오로라
    '09.9.15 11:09 AM

    민제님도 최고!
    어떻게 아셨죠? ㅎ
    자기야, 담배 이제 끊으면 안돼? 장면 맞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담배를 끊지 않아요.

  • 11. 토마토샤벳
    '09.9.15 12:03 PM

    부산에 있는 공방이라고 하시니 더 반갑네요..~
    저도 부산이걸랑요..
    공방에서 가구 배우고 싶어욜~~
    저렴한 비용으로,,어찌 수강을쫌,,,^^:;;

  • 12. 프린센스
    '09.9.15 12:10 PM

    벤치 넘 예쁘네요 ,,
    마당에 정원꾸며서 놔둘 벤치를 알아보는데 ,,
    허걱 ,,좋은제질이라 비싸겠지만 ,, 마당에 놔 두면 누가 가지고 갈까봐 매일 지켜야 겠어요 ,, ..

  • 13. 준마미
    '09.9.15 7:30 PM

    저도 부산인데 만들고 싶어요

  • 14. pascalina
    '09.9.17 11:58 AM

    넘 이쁘네요.. 집 이사하면 꼭 만들어야지..^^

  • 15. 안드로메다
    '09.9.21 11:12 AM

    오 정말 멋진 디자인입니다^&^~남편분 정말 좋은 직업?을 가지셨네요~
    가구는 정말 걱정 안하고 만들어 쓰시겠어용^^~정말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98 ...식탁보랑 ,, 앞치마 ,,, 4 프린센스 2009.10.06 5,581 368
1097 편백나무 스툴 8 민제 2009.10.06 6,150 247
1096 빈티지 청 원피스 10 바느질 일기 2009.10.06 4,222 185
1095 패치스커트완성했어요~~ 8 도현맘 2009.10.05 3,900 235
1094 많이 보고싶으시죠?^^ .u.s맘 님 7 지중해 2009.10.05 4,031 186
1093 이사했습니다^^ 20 더불어숲 2009.10.05 7,611 152
1092 강아지 침대 만들었어요 14 taratea 2009.10.02 4,507 166
1091 고양이무늬가 바글바글한 쿠션입니다. 6 daran 2009.10.01 4,225 279
1090 이층집아짐님-뽀샵 처리 ^^ 9 다케조 2009.10.01 6,040 144
1089 아픈 마음을 이렇게 승화 해보다..... 3 안드로메다 2009.10.01 4,642 176
1088 대청소 4 라벤더 2009.09.30 5,125 178
1087 숄더백~~~ 5 꽃보다 선물~~ 2009.09.29 4,301 171
1086 광란의 식탁 이태리 타일 리폼~ 13 안드로메다 2009.09.28 6,920 183
1085 가을꽃이랑 번지판 9 생명수 2009.09.28 4,595 244
1084 25 민제 2009.09.27 5,885 142
1083 코듀로이 ,, 비비드톤 쿠션 ,, 4 프린센스 2009.09.27 3,866 328
1082 럭셔리 쿠션...만드는게 더 비싸네요.....에공..... 14 j-mom 2009.09.24 5,853 145
1081 후덜덜~~~~ 12 꽃보다 선물~~ 2009.09.24 4,933 265
1080 한지 등이에요~ 5 팔랑엄마 2009.09.22 3,831 218
1079 시트지 오프라인에서 살 수 있는 곳 어디인가요? 6 백고미 2009.09.21 4,446 263
1078 주방~ 49 준형맘 2009.09.21 8,214 212
1077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거실은 어떠세요?^^ 26 준형맘 2009.09.20 9,520 147
1076 인테리어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8 인지찰즉무도 2009.09.19 4,403 141
1075 간단하게 박아서 만드는 가방 5 안젤라 2009.09.19 4,559 173
1074 새로 산 TV와 거실 17 애팔이 2009.09.18 7,543 111
1073 가구에 대한 도움 요청 드립니다. 1 현빈맘 2009.09.18 3,945 345
1072 질량불변의 법칙 9 민제 2009.09.17 4,593 115
1071 저도 곧 이사가는 아파트 자랑 할께요..^^ 17 꿀아가 2009.09.15 9,899 186
1070 입주청소 후~ 11 더불어숲 2009.09.15 6,526 166
1069 우리집 벤치 자랑하고파요^^; 15 오로라 2009.09.14 6,209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