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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거실은 어떠세요?^^

| 조회수 : 9,509 | 추천수 : 147
작성일 : 2009-09-20 08:48:25
82쿡엔 매일같이 드나들면서, 사진은 첨으로 올려보네요^^
82쿡엔  콘도처럼, 살림살이없이 깔끔하게 사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망설이다 이사하고 새로 꾸민 거실사진 올려봅니다~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마니피카
    '09.9.20 8:50 AM

    컥 실제로 사람이 사는건가요? 너무 이뻐요.. 무슨 인테리어 매장에 이쁘게 꾸며놓은 집같습니다.
    후... 부러워요.. 저기서 살면 공주된 기분이 들거 같아요

  • 2. 소박한 밥상
    '09.9.20 9:07 AM

    헉 !!
    청소 안하고 정리 안해도 항상 깔끔할 것 같은 집.........
    부분으로 나누어 더 보여주셔요 ~~
    흰색과 러블리한 잔잔한 꽃무늬의 조화가 인테리어 욕심이 대단하신 듯 합니다 ^ ^

  • 3. November
    '09.9.20 11:31 AM

    정말 사람이 사는 집인가요?

  • 4. 프린센스
    '09.9.20 12:08 PM

    저희집은 온통 엔틱 톤인데 ,, 와 ,, 화사하니 집이 환해 보여서 좋아요 ,,

  • 5. 준형맘
    '09.9.20 12:12 PM

    사람사는 집 맞아요^^ 사진찍느라 좀 치워서 그렇지... 지저분할때도 많지요^^
    제가 흰가구를 좋아해서, 이번에 이사하면서 하얀색 쉐비가구로 바꿨답니다^^

  • 6. 내사랑 뭉치
    '09.9.20 4:15 PM

    알흠다운 집이네요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생활에 활력소가 되요
    저도 흰 가구가 좋은데 나이가 50을 바라보는지라 웬??? 공주 ㅎㅎ
    근데 가구를 모두 바꾸면 전에 쓰신 가구는 다 버리는건가요?
    전 버리는 걸 싫어하고 재활용과라...쩝쩝

  • 7. cocoma
    '09.9.20 4:19 PM

    울 신랑이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저도 물론이구요.. 사랑스러운 집이예요^^

  • 8. 샤카레맘
    '09.9.20 5:04 PM

    너무 예뻐서 앉아있기 부담이겠는데요.. 우리집은 말그대로 콘도보다 더 허전해서 요즘 신랑이 뭐좀 갖다 채우라는데... 처음엔 여백의 미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내가 한가해보이는지 집좀 꾸며보라네요... 요즈 처음으로 사진올릴까 고민인데 이런 사랑스런 집을 보니 다시 기가죽어.....포기!!!

  • 9. 다은이네 제주벌꿀
    '09.9.20 11:21 PM

    신혼집같애요
    분위기 완전 짱!!!입니다^^

  • 10. 백설공주
    '09.9.20 11:35 PM

    헉..
    전 아름다운집 사진 퍼온줄 알았어요.
    부엌바닥 대리석인가요?
    너무 깨끗해보여요..

  • 11. BLOOM
    '09.9.21 12:22 AM

    와우~~
    너무 예뻐요~~
    거실에 TV없는 것도 아~주 맘에 들어요~~

  • 12. 준형맘
    '09.9.21 12:37 AM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백설공주님~ 주방바닥은 아파트입주때부터 시공돼있던 타일이예요^^
    대리석이라고 설명하긴 하던데.. 넓은 아이보리타일이랍니다^^
    BLOOM님, 거실에 티비가 없어서 티비가 있는 안방으로 모이니, 그나마 거실이 깨끗하네요^^

  • 13. 윈터메리쥐
    '09.9.21 11:00 AM

    여기가구 하나만 구입하려고해두 넘 비싸던데..정말 많이 구입하셨네요 부럽 ㅠ.ㅠ 저희집두 화이트인데 완전히 분위기가 다르네요 샹들까지 정말로맨틱해요^^*

  • 14. 안드로메다
    '09.9.21 11:08 AM

    혹시나 입주 하신 아파트 같아요 폴리싱 타일아닌가요^^2~3년전에 분양 하는 아파트들의 대세가 폴리싱 타일이였거든요~저도 이번에 입주 하지만 타일이 매우 미끄럽고(조금의 물기에도)개구장이 아들 땜시 ^^원목으로 옵션 변경 했어요~
    대신 이런 화이트 인테리어로는 딱이에요^^~집도 넓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 15. 밍크밍크
    '09.9.21 3:43 PM

    우와...
    퐌타스틱합니다.
    아들만 둘이고 청소DNA없는 저는 꿈같은 집입니다.

  • 16. pascalina
    '09.9.21 3:53 PM

    부럽네용.. 정말 제 스타일이에요^^

  • 17. 소금별
    '09.9.21 4:34 PM

    우와, 요거이 진정 사람사는 거실입니까???
    심히 부럽습니다...
    모델하우스나 드라마세트 같아요..

  • 18. daran
    '09.9.21 6:49 PM

    헉... 저도 무슨 세트장인줄 알았어요^^ 요즘 백수생활하다보니 집안꾸미기에 관심이 가는데... 제 취향이네요!

  • 19. Thalia
    '09.9.22 1:32 AM

    wow~~정말 깨끗합니다^^

  • 20. 블루(미~라클)
    '09.9.22 11:16 AM

    정말 한눈에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네요 사랑 마니 느끼고 갑니다^*^

  • 21. 헬레나
    '09.9.22 1:53 PM

    정말 로맨틱해요. 멋지네요

  • 22. 마이원
    '09.9.23 1:43 PM

    이야~~ 진짜 이뿌네요~ ㅎㅎ

  • 23. 레드크리스탈
    '09.9.24 9:52 PM

    정말 사람이 사는 집인가요? 2
    조명때문에 몽환적으로 보여요.
    완전 부럽습니다^^

  • 24. 맑은시냇물
    '09.9.25 10:15 PM

    부럽씁니다
    엄청 부지런하신가봐요 눈부시게 깨끗합니다
    행복하세요

  • 25. manon
    '09.9.27 1:55 PM

    공주님 집같아요....우와~~~

  • 26. 열무김치
    '09.10.17 1:43 AM

    저처럼 뭐 잘 쏟고 잘 흘리는 사람에게는 ㅋㅋㅋ 구경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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