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바록이 없어서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는거 같았지만
오바록 샀다고 뭘 더 많이 만들고 있진않아요.
흐흣.
이제야 조금씩 요령생겨가는 쿠션커버.
겨울 맞이 쿠션커버 정도
방석커버까지 세트로 만들고 천이 약간 남아서 티슈커버까지~!
양면 같은 천으로 만든것보다
지한 베이지 캔버스천으로 배색한 방석커버가 더 이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