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거실소품 나무를 좋아하시는분 보세요

| 조회수 : 12,71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10-02 21:25:54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를 깍아만든 과반입니다

오래돈70년정도 묵은 때가 잘지지 않는70년된 고재로 만든 찻상입니다

생각나는대로 깍아본 화분대 입니다

고재로 만든 거실탁자 입니다  칠십년된 옛날집을 철거하면서 나온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전화기 받침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지난겨울 시골겨울나기가  무료하여  만든 소품들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지인선물 등으로 썻습니다 지금은 사진만 남아있는거도 있고..

회원님들 중 나무로만든 소품 또는 가구를 좋아하시는분들 구경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3.10.2 10:34 PM

    70년된 집에서 나온 고재인데도 잘 손질하고 다듬으니 뽀얗고 곱네요.
    고재는 오래된 나무라 변형이 없어서 더 좋은가요?

    과반은 일부러 나무무늬(옹이? 나이테?)가 가운데 오도록 깎으신 거죠?
    심심해서 만들어봤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지만 솜씨가 참 좋으세요.^^

  • 시골아저씨
    '13.10.3 7:28 PM

    칭찬글 감사합니다
    고재라서 변형이 안오지는 않더군요
    딱히 더좋을 이유도 없구요 그냥 단지 오래된나무로 만들면 고태미가 나오지 않을가 싶어서
    도전해봣구요 실용성이나 그런면에서는 빵점입니다
    과반 나이테는... 어찌하다보니 그리되었어요 옹이 있는부분이 살이 많아서 손잡이로 하느라 그리되었습니다
    편한밤되세요

  • 2. yuni
    '13.10.3 9:23 AM

    정말 솜씨가 훌륭하세요. ^^

  • 시골아저씨
    '13.10.3 7:28 PM

    칭찬감사합니다

  • 3. 파주힐링
    '13.10.3 2:20 PM

    멋지네요. 직접 만드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

  • 시골아저씨
    '13.10.3 7:28 PM

    칭찬 감사합니다

  • 4. 진선미애
    '13.10.4 9:44 AM

    생각나는대로 깍아본 ...헉입니다^^

    하나같이 모두다 멋집니다

  • 시골아저씨
    '13.10.4 7:31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밤되세요

  • 5. 데일리
    '13.10.5 11:16 PM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셧네요

    작품 멋지십니다

  • 시골아저씨
    '13.10.5 11:39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밤되세요

  • 6. 푸른솔
    '13.10.7 9:39 AM

    아름다운 작품들 이네요. 정성이 깃든. 부럽습니다.

  • 시골아저씨
    '13.10.7 11:17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밤되세요

  • 7. 자유를꿈꾸며
    '13.10.9 3:59 PM

    보는 것만으로도 과반에서 소나무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직접 맡고 있으면 마음에 평온이 올 듯.하네요..ㅎㅎ
    작품들이.멋집니다..시골 따뜻한 겨울햇빛 아래서 하나하나 다듬어 가는 정경....상상하니 참 아름답습니다..^^

  • 시골아저씨
    '13.10.9 6:46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밤되세요

  • 8. 츄파춥스
    '13.10.16 12:06 AM

    와우!
    솜씨가 대단하세요...

  • 시골아저씨
    '13.10.16 10:11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밤되세요

  • 9. mimi
    '13.11.11 10:23 PM

    와.배워보고싶고.갖고싶고..욕심나네요.이뻐요

  • 시골아저씨
    '13.11.11 11:14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시려면 공구다루기가 위험한데
    만들기 보다 어떻게 만들가 생각하는게 더 어려워요
    머릿속 아이템만있음 위험하고 힘들긴 해도만들기 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78 대나무 바구니 옷입히기 3 보리네 2013.11.24 8,157 2
2577 롱스커트 3 면~ 2013.11.22 7,949 2
2576 연아 실루엣과 눈꽃 9 쑥송편 2013.11.21 7,151 7
2575 시골집 축사 리모델링 공사 내용 및 원가 공개 23 낮에나온반달 2013.11.20 24,999 2
2574 외출복 2 면~ 2013.11.20 5,706 2
2573 소창행주 결혼선물.. 11 아이보리 2013.11.12 11,734 0
2572 쿠션커버 8 면~ 2013.11.11 6,409 2
2571 Dream Catcher 15 우화 2013.11.08 7,443 1
2570 랩원피스 6 니둘러부 2013.11.06 7,608 0
2569 지난 4월 이후 달라진 집 23 둥이모친 2013.11.04 18,206 2
2568 산국차 만들어보기 4 煙雨 2013.11.01 4,770 0
2567 쉬땅나무 자수 18 소금빛 2013.10.25 9,264 2
2566 편백나무베게를 만들었어요 4 어제도오늘도 2013.10.23 6,597 0
2565 퀼트 접시 3 얼리버드 2013.10.19 7,611 0
2564 거실 또는 사무실 실용 소품 3 시골아저씨 2013.10.17 8,100 0
2563 폐목재로 만든 파티션 6 게으른농부 2013.10.17 7,911 1
2562 내발은 소중하니까 5 thanksto 2013.10.16 7,543 1
2561 고깔냄비집게 2 thanksto 2013.10.14 6,030 0
2560 유학생 신혼집입니다! 16 파슬리parsley 2013.10.10 15,688 3
2559 거실소품 나무를 좋아하시는분 보세요 18 시골아저씨 2013.10.02 12,713 0
2558 꽃과 자수 29 소금빛 2013.09.30 9,560 2
2557 티팟도 옷이 필요해요. 5 얼리버드 2013.09.27 7,897 0
2556 거실소품(실용옷걸이) 6 시골아저씨 2013.09.26 7,529 0
2555 찻상 14 시골아저씨 2013.09.25 7,852 0
2554 퀼트 가방& 여름 내 만든 것들 봐주세요.. 5 니둘러부 2013.09.20 9,263 0
2553 샤방한 에어컨커버로 분위기 바꾸기 4 으뜸지기 2013.09.17 7,248 0
2552 눈요기를 위한 예쁜 그릇들 3 얼리버드 2013.09.15 10,337 0
2551 미국 캘리포나아 작은 사이즈 콘도- 딸아이 방 8 미강 2013.09.14 8,894 1
2550 17평 작은 집 셀프로 고치기) 가을이 온 포로리얌네 .. 2 포로리얌 2013.09.14 13,035 0
2549 속옷 수납법 아세요? 기억의한계 2013.09.13 7,37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