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주문한 가방패키지를 추석을 전후하여 열봉하였습니다.
좀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가방솜을 넣어서 빳빳함을 자랑하고 있어효^^
그러나 셀 수 없는 바늘땀은 수공예의 험난함을 보여줍니다.
공그르기를 끝도 없이 해서 얻은 가방 하나...
mp3홀더입니다. 패치워크 없이 꽃 하나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하루만에 만들 수 있는 소품
색이 예뻐서 딸아이가 좋아합니다.
그리고 작업중인 침대보의 모티브들입니다. 각종 바구니모양을 톤다운된 옷감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험난하지만 일 년을 잡고 해나가면 완성될 것을 믿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