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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긴컵과 도자기 주전자, 하여튼 2~3인용의 작은 사이즈의 jug입니다. 커피 내리거나 차를 우릴때 쥬스 담거나 등등 매일 쓰다시피 하네요. 이여름 아주 요긴하게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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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이도 투박스러워서 정감이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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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박스러운 매력의 긴컵입니다. 용량이 거의 400~500ML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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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소금 후추통 삼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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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요. 따님이 엄마 취향을 아주 잘 아나봐요. 저도 폴란드 그릇 넘 예뻐라 해서 조만간 쇼핑에 나설 계획이랍니다. 집 근처에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지름신이 강하게 오면 걱정인데요.. 나머지도 구경시켜 주세요. ^^
처음 댓글에 댓글 기능 써 봅니다.^^
폴란드 도자기점이 근처이시면
지름신이 자주 올 듯, 지름신 꽉꽉 누르고 가세요. 그래서 저도 사이트 구경만 열심히 합니다.
사진은 해상도와 용량 줄이시면 많이 올라갈꺼예요.
백자도 좋지만 전 그림있는 도자기를 더 좋아해요. 저렇게 투박한 그림 멋스럽죠. 하나 하나 담아내는 음식에 멋진 도자기에 식사시간이 즐거울 것 같아요. 우리집은 짝도 안맞는 그릇 투성이네요. ㅋㅋㅋ
ㅎㅎ
코코마님, 제가 사진에서 거의 문외한이라
(개편된 이사이트를 아직 잘몰라서..) 해상도나 용량 줄이는 것 아직 제게는 무리이옵니다.
코코마님은 그릇이야 그깢게 뭐라고요, 그릇 짝 안맞아도 그외 이쁘고 멋진것들이 수두룩한데 말입니다~^^
무엇을 담아도~ 어디에 내놓아도 ~잘 어울릴것 같은 ~탐나는 놈이네요
딸이 없는 나는 선물 받을일은 없겠고 그저 부러워만 할 뿐이고...
욕심없는 나도 지름신강림이네요^^
엄마의 생일 선물을 제대로 해주는 센스있는 딸이군요~ 부럽사옵니다~^^
딸아이가 크니 내가 쓰던 카드비도 양보하게 되는 그런 아픔(?)이 있더라구요~ㅋㅋ
시원하고 예쁜 푸른 색감에 늦여름의 끈끈함을 날려 봅니다~감사~*^^*
진실님,
폴란드 그릇은
색도 그리 튀지않고 투박한 맛이, 옛날 우리 사기그릇같은 느낌이 있어요.
맞아요. 욕심이 안나도 몇개쯤 있으면 기분전환용으로 좋더군요.
라이님,
딸이 이제 철이 들어서
몇해전부터 용돈 모았다가 제게 이렇게 그릇을 선물로 주네요.
저도
폴란드그릇의 파란색이 좋아요.^^
정말 너무나 너무나 부럽습니다.
저도 폴란드 접시가 집에 몇 개가 있는데...
자꾸만 자꾸만 욕심이 나네요~
저도 폴란드그릇의 파란색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
uzziel님,
댁의 폴란드 그릇도 보여주세요.
그릇의 파란색은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그죠?^^
마음씨도 예쁜 따님이네요~
역시 엄마에게는 따님이 쵝오!!!^^
spoon님,
맞아요. 딸이 요즘은 친구처럼 이야기가 많이지고 있어요.
요즘 다니시던 중, 맛난집 중
번개 한번 우르릉~꽝~~ 기다릴게요. ^^
그릇까지 욕심내면 살림살이 휘청할까봐
안보는 척 실눈 뜨고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이 확 떠지네요. ㅋㅋ
ㅋ
그릇 아니어도
집이면 집, 가구면 가구
옷이고 수예품이고
모든 이쁜걸 척척 만들어내는 찬호맘님 내외분 솜씨에
매번
눈이 확~ 떠집니다.^^
오늘은
ㅇ 사이트에 로그인 하면 컴이 다운 되어서
어찌 어찌 겨우 들어 왔네요.
이곳 관리팀들이 며칠째 수고하고 계시는데
정말 고생 많으시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오래전에 폴란드 갔다왔는데 그릇집에 갔었어요 이런 그릇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무거워서 살생각을 안했는데 그릇 보고나니 몇개 집어올걸 그랬어요
"노고소님,
저도 동유럽 갔을때 침만 흘리다..무거워서 그냥 되돌아온게 두고 두고 후회되더군요.
지금 같았으면
이고지고 손에 들고올 수 있을만큼 잔뜩들고 왔을거에요.^^ "
후추통삼형제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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