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삶의 구역과 생활의 경계

| 조회수 : 51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17 09:35:03


보이는 경계와 보이지 않는 경계로 나누일 뿐 어디에나 구역과 경계가 있기 마련이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의 경계에서 석양을 만나고 
새날의 시작을 일출로 기지개를 켜고 그 기지개가 내가 살아가는 하루의 경계선이다. 

넓게 펼쳐진 갯벌에 내 것임을 주장하는 경계가 분명하다.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경계가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질서 정연하고 아름답게 조성되어도
 때로는 마음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 

넘지 말아야 할 선과 넘어서는 안되는 구역을 구분하며 
스스로 자유로운 행복을 만들어 갈 때 어우러지는 석양으로 마음이 편하다. 
그 은혜가 오늘도 감사할 뿐이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172 연 향 가득 가슴에 품고 2 도도/道導 2020.06.25 685 0
    21171 두부 8 수니모 2020.06.24 1,299 0
    21170 비 오는 날의 수채화 2 도도/道導 2020.06.24 650 0
    21169 거금대교 밑을 지나며 도도/道導 2020.06.22 464 0
    21168 이탈리안파슬리 1 비온 2020.06.21 5,201 0
    21167 금빛 연도 거금대교 4 도도/道導 2020.06.20 560 0
    21166 어제 주신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ㅋ 1 누리심쿵 2020.06.20 2,140 1
    21165 황합 해남사는 농부 2020.06.18 747 0
    21164 뒷태도 아름답기를 도도/道導 2020.06.18 868 0
    21163 큰고양이들 사진주의)챌시를 격하게 환영하는 할배냥들 9 까만봄 2020.06.17 6,049 0
    21162 삶의 구역과 생활의 경계 도도/道導 2020.06.17 511 0
    21161 부자의 추억 도도/道導 2020.06.16 763 0
    21160 챌시는 확찐냥 15 챌시 2020.06.15 1,886 1
    21159 지난 일들이 추억이 될 때 도도/道導 2020.06.15 507 0
    21158 태백 금대봉~대덕산의 여름 4 wrtour 2020.06.13 1,534 4
    21157 시골 마을의 카페 2 도도/道導 2020.06.12 1,396 0
    21156 피리를 불고 나팔을 불때는 도도/道導 2020.06.11 503 0
    21155 민박 개업 해남사는 농부 2020.06.11 1,055 0
    21154 기다림은 지루해도 희망을 본다 도도/道導 2020.06.10 535 0
    21153 두부는 회복중 8 수니모 2020.06.09 1,589 0
    21152 선택과 보호 도도/道導 2020.06.08 544 0
    21151 현충 할 일이 없는 시대 2 도도/道導 2020.06.06 624 0
    21150 흐르는 세월을 보며 도도/道導 2020.06.05 559 0
    21149 늦기 전에 떠나기 전에 6 도도/道導 2020.06.04 1,091 0
    21148 만만하지 않습니다. 도도/道導 2020.06.03 7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