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울렁증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궁시렁 궁시렁하는 프랑스 사람들....
- 언어가 자체가 아름답다 (아름답지 않은 언어는 없습니다 ! )
- 예전에 힘 좀 떨쳤었다 ( 얼씨구~철 지난 동치미 마시는 소리입니다)
- 국제 사회에서 아직 불어가 유용하다 (얼렁 정신차려야...)
그리하야 나날이 밀려드는 영어의 압박에 어린 학생들도, 어른들도 점점 영어 공부에 매진합니다.
여기도 상당히 열심히 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에게도 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듯 합니다.
이런 영어 학원 광고도 즐비합니다.


부실한 영국 경관을 치료해 드리는 예쁜 [영어 가능자] 프랑스 여인...ㅋㅋㅋ
그러다보니, 영어 울렁증 있는 분들의 과격한 반항(?)도 드러 납니다. ㅋㅋㅋ
여기도 조지 클루니 옵빠가 나오는 영화가 개봉하였습니다.
프랑스는 영화 제목도 대부분 불어로 바꿔서 올리는데, 이 영화는 그대로 올렸네요...
근데 포스터 가운데 노란 무엇이 ? ??

확대, 쥬...이...잉잉잉....

En Français, S.V.P ! 제발 프랑스 말로 하란 말이오 !
특이한 것은 이 노란 종이를 프린트 해 가지고 을 해서
붙이면서 다니는 분이 계시다는 것 입니다. ㅋㅋㅋ
두 번째 사진에도 보시면,
영국 경찰관 머리 위쪽에 만화에 나오는 대화 구름 스티커가 붙어 있고,
Fxxx로 된 영어 나쁜말이 적혀 있습니다.
영어 울렁증 여러분~ 프랑스에도 동지가 많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