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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진정한 훈남...

| 조회수 : 2,202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9-09-27 01:18:56

http://www.issuein.com/1027


아 정말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27 5:20 AM

    아유.. 나이 먹었는지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히;;;
    어찌 도울 방법 없을까요
    추석 밑이니 쌀이라도 보내줬음 좋겠는데 ..

  • 2. klove
    '09.9.27 3:27 PM

    옛말에 못입히고 못먹이고 못가르친 자식이 효도한다더니..
    너무너무 눈물이 나서 글자가 안보이더라구요.
    하나라도 더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싶어 나 못입어도 철마다 새옷입혀 하나라도 더 입에 넣어주고 싶어 그렇게 애지중지 키우는 내 아들은 과연 내가 아프면 하늘이처럼 저럴 수 있을까요.
    정말 이쁘고 장한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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