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동작동 현충원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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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루소
'09.8.26 4:18 PMSmile Again - Newton Family
Images go through my mind of laughing
웃으며 놀라워하는 나의 마음속으로
wondering
영상들이 지나가요
When we were young
우리가 젊었을 때
what love would bring
사랑이 가져다주는 것들
Cold and snowy days, tender first embrace
춥고 눈보라가 치는 날들, 부드러운 첫 포옹
We had everything,
우리는 삶에서 얻을 수 있는
all that life could mean
모든 것을 가졌어요
Forbidden like a precious jewel
마치 금지된 귀중한 보석처럼
you couldn't see
당신은 알 수 없었어요
That I need only you as you needed me
당신에게 내가 필요한 것과 같이 내게 당신이 필요한 것을
Then I showed you how
그때 나는 당신에게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with my heart and soul
당신에게 보여주었어요
From that moment on forever
그 순간부터 영원히
we'd lived as one
어떻게 우리가 하나가 되어 살았는지...
Then you went away it broke my heart
그런데 당신은 떠났고 나의 마음은 찢어졌어요
You were my life right from the start
당신은 처음부터 나의 생명이었어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Though you were gone
비록 당신이 떠났지만
I never could believe
나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어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You'd just let me lonely
당신은 나를 외롭게 만들 거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Because I know
당신의 영혼이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것을
your spirit lives in me until eternity
내가 알기 때문이죠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Forbidden like a precious jewel
마치 금지된 귀중한 보석처럼
you couldn't see
당신은 알 수 없었어요
That I need only you as you needed me
당신에게 내가 필요한 것과 같이 내게 당신이 필요한 것을
Then I showed you how
그때 나는 당신에게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with my heart and soul
당신에게 보여주었어요
From that moment on forever
그 순간부터 영원히
we'd lived as one
어떻게 우리가 하나가 되어 살았는지....
Our child gave me reason to live
우리의 아이는 내가 살아야 할 이유예요
Memories of you time couldn't heal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에 대한 추억을 지울 수는 없어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All the thing they said were never true
사람들이 말한 것은 결코 진실이 아니었어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We can start a new
우리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Because I know
당신의 영혼이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것을
your spirit lives in me until eternity
내가 알기 때문이죠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All the thing they said were never true
사람들이 말했던 것은 결코 진실이 아니었어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We can start a new
우리는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요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
Because I know
영혼이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것을
your spirit lives in me until eternity
내가 알기 때문이죠
Smile again
다시 웃어보아요2. 카루소
'09.8.26 6:33 PM"잘하면 저랑 만나실 뻔 하셨어요"
ㅋ~ "머리 끄댕이 맞잡고 싸울뻔 했어요"로 순간 보여 움찔^^;;
네!! 김대통령님이 계신곳 겨레길 아래 입니다.
바로 위에는 이대통령 묘역이구요,,,
저는 고향이 사당동이라서 그 당시 국군묘지(현충원)엘
자주 갔었는데...
중학교 당시 시험 일찍 끝나고 흑석동에서 사당으로 걸어가는
중간에 들려 비둘기집에 들어가 새끼 비둘기 2마리를 훔친
기억이^^;; 아직 공소시효가 남았을까요??3. 카루소
'09.8.26 8:25 PM조금 키우다가 베란다에서 날려 보았어요... 조금 날다가 돌아오곤 했는데...
나중엔 안 돌아 왔네요~^^;;
하여튼 peace!!4. 들꽃
'09.8.27 12:03 AM카루소님 사진 잘 찍으셨네요..
반짝반짝 수도꼭지도 이쁘고
똑똑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도 이뻐요...
목마른 작은새가 목 축여 갈 수 있겠어요.
김대중대통령님 계시는 현충원에 다녀오셨군요..
아~그리고 새끼 비둘기는 엄마품으로 잘 날아갔을거예요^^5. 새옹지마
'09.8.27 1:37 AM카루소님 서울깍두기 이군요
저는 경상도 보리문둥이 입니다
경상도 사람을 보리문둥이라고 했을까요
조사 해 주세요 카루소님
항상 궁금했는데6. 캐드펠
'09.8.27 1:42 AM마음만이고 가보지는 못하네요.
진짜루 사진 잘 찍으셨어요.
스마일 어게인은 제가 좋아해서 가족들이랑 노래방가면 무조건 부르고 오는 노래중에
한곡 이랍니다.
물론 울가족들은 고통의 시간이구요ㅎㅎ^^*7. 들꽃
'09.8.27 8:28 AM캐드펠님은 노래 잘하시나봐요..
이 노래 부르실 정도시면 가창력은 뛰어나신건데...
제가 노래 부르면 주위에서 자꾸 웃어요..
그래서 주눅이 들어서 노랠 잘 안불러요 ㅠ.ㅠ8. 보리
'09.8.27 10:00 AM저는 웃지는 않고 주변이 싸아해져요. 특히 딸이랑 남편이 제 노래를 무시하네요 흑;;;
9. 미실란
'09.8.27 5:56 PM웃겠습니다.
하지만 평생 잊지는 않겠습니다.
카루소님~
고맙습니다.
님 덕분에 울고 웃고 그리고
다시 희망을 품고 일상으로 돌아와 봅니다.
농촌희망지기...10. 들꽃
'09.8.28 7:44 AM오리언니~
저는 음악 잘 득깁니다요.
언니 사부님께서 찍으신 수도꼭지사진 아래를 보시면
음악재생 버튼 보여요..
고거 누르셨나요?
그래도 아니되면 언니 컴 많이 아픈거야요~11. 카루소
'09.8.29 12:11 AMCAROL님, 들꽃님, 새옹지마님, 캐드펠님, 보리님, 미실란님, 오리아짐님!! 감사합니다.*^^*
12. 카루소
'09.9.2 1:13 PM오리아짐님!! 이기는편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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