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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다가 좋다 - 2

| 조회수 : 1,300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9-08-27 11:01:19
탁트인 바다는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것 같아요.
특히나 한산한 바다는 더욱더 그렇지요.
즐감하세요.
레먼라임 (lemonlime)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사과
    '09.8.27 1:45 PM

    올해도 어김없이 애들이 너무 어리고 몸살도 나고 해서 휴가 못갔는데...
    너무 멋지고 파도가 너무 아름답네요 ~

  • 2. 레먼라임
    '09.8.27 2:01 PM

    파란사과님 ^^
    어린 아이들이 있으신가봐요.
    그때는 그저 마음 접고 사셔야
    덜 짜증스러워요 ^^

    저도 막내가 이제 막 6살을 넘어섰거든요.
    마치 한풀이 하듯이 돌아다닌지 얼마 안되었어요. ^^;;;

    날씨도 더운데,
    파란사과님 보시라고 사진 더 올려 드릴께요 ^^

  • 3. 소꿉칭구.무주심
    '09.8.27 3:56 PM

    넓은세상 님의 시야를 빌려 바라봅니다^^

  • 4. 봉화원아낙
    '09.8.28 12:09 AM

    우와~~
    가슴이 확 틔이네요^^
    우리집에는 늘 짙은 연초록이랑 사랑하는데
    파아란 바다를 접수하고 나니 천지를 얻은듯 하네요^^
    고마운 레먼라임님 복 받으소서^^

  • 5. 캐드펠
    '09.8.28 1:37 AM

    탁트인 바다는 언제봐도 시원하니 좋아요.^^*

  • 6. 레먼라임
    '09.8.28 4:15 PM

    소꿉칭구.무주심님 ^^
    제 귀는요?
    쉬임없이 들려오는 파도 소리도 들리시나요?
    제기억속의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소리도 보내드립니다 ^^


    봉화원님 ^^
    아~~~ 안녕하세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
    복을 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봉화원님의 고운 마음에 늘 감동을 받는데....
    봉화원님의 고운 손끝에서 푸른 생명 쑥쑥 자라길 소망해봅니다 ^^

    캐드펠님 ^^
    네..... 저도 바다가 좋아요.
    달빛 훤한 바닷가에서 울어 보신 적은 있나요?
    결혼하고서 속상했을 적에 바닷가에서 달보며
    청승맞게 울었다는 .....

    속이 다 시원하더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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