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8.27 1:18 PM
멀리 떨어져 살고있는 울 둘째
줌인줌 에 올려놓은 엄마글속에서 함께 누렸으면 하는 바램담아봅니다^^
-
'09.8.27 3:55 PM
멀리있어도 이렇게 컴퓨터 열면
엄마냄새가 느껴지니 몸은 멀어도 마음은 늘 가까이 있는 것과 같을거예요...
-
'09.8.27 4:02 PM
국제통화 줄일량으로 82에서 쪽지글나눔 하자니
울둘째 하는말
82에 들어오면 먹고싶은음식이 늘어나 향수병 걸릴것같데요ㅜㅜ
-
'09.8.27 10:41 PM
딸과 82에서 쪽지를....^.~
올만에 무주심님의 글을
아무 걱정 없이 속 시원하게
읽고 갑니다.
-
'09.8.28 12:13 AM
소꼽칭구님..
아낙의 유년시절 고향집 처마끝에도
고드름이 주렁 주렁 열려 있었고
이쁜 제비들의 집들이 줄줄이 나리비를 섰던 시절이 있었드랬어요.
가만...
그 시절이 그립디 그리운 오늘입니다.
흰머리 백발이 되신 할머님도 토방에 앉아 계셨던..
유년시절의 고향 토방마루...
칭구님 덕분에 시간여행하고 온듯 싶습니다.^^
-
'09.8.28 1:59 AM
빠알간 앵두가 입안에 신침을 삼키게 하네요.
따님과 글나눔 하시면 떨어져있어 생기는 외로움도 덜 하시겠죠.
-
'09.8.28 3:48 AM
엊저녁부터 내린 집중호우성 비에 꽁꽁닫아놓 문
비몽사몽 잠자다 더운느낌들어 열어놓는다는게
방충망을 화~알짝 열어놓았네요
산중이라 시커먼 모기떼들에게 헌헐봉사를 하고는 깨어났더니
잠은 이미 달아나버렸어요
들꽃님 .탱여사님. 둘째에게 82에 들락거리며 간단음식 만들어먹으라고 세뇌시켜 보냈거든요
봉화원아낙님 어린시절추억은 매일 건져내어도 참이쁘다는생각이 들어요
캐드펠님 군것질거리많지않은 어린시절 앵두가 먹고싶으면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했답니다^^
제기억으로는 울집 복숭아나무도 통시곁에 있었던듯 싶어요^^
-
'09.8.28 2:39 PM
유년을 추억하며
길에 적었던 글을 순간에 잃고...ㅠㅠ
씰데없이 사설을 늘어 놓지 말라는 경고인지...에구~
늘, 잘 읽고 보고 듣습니다.
-
'09.8.28 3:19 PM
보리수님 추억 제가 함께 나눌께요 서운해 하지마세요^^
늘 글나눔 해주심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