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타야에 가고 싶었던 건 아니구요.....
그냥 잠시 이 곳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작년에 못간 휴가를 쥐어짜듯 만들어서....

전생에 저는 분명 태국 사람이었을 것 입니다....
왜그리 음식이 맛있고 또 편한지.....
우측 운전도 편하고.....

정말 하루 종일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 그 하늘....

....

가끔 내리는 비...... 피할 필요가 없어서 더더욱 자유로웠던....
티티님 사진보다가
뒤돌아 보니 벌써 15년이 흐른 파타야네요~~^^;;;
어흑....가고 시.포.라~~~~
사진보니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멋진바다~ 요즘은 바다가 그리도 생각나네요..
저두요...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남편이랑 다시 오자 했는데....
이젠 두 아들들이랑 같이 가야할것 같아요...
그때가 언제일런지...ㅠ.ㅠ
혹시 촐찬호텔인가요? 수영장 정경이 비슷해서 ^^
마지막 사진 압권이네요.
빈탄에서 썬셑크루즈 시 태양이 저물즈음에
바다 한가운데서 감상하던 하늘과 태양, 모든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울기도 하였지요....
추억에 잠기게 하는 사진이네요.
하여튼 티티님 사진은 어느때 보아도 멋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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