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고 그렇게 후덥지근 하였나 봅니다.
만물은 다 하나님의 섬리하에 더울땐 더워야하고 추울땐 추워야
자연의 섭리를 따를는것인데...
그렇게 하면 편안하고 행복한 자연환경을 누릴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에젖은 꽃잎이 얼마나
아름답고 깨끗하고 순결하게 느끼어 지는지요.
이런것이 자연에 순응한 대가가 아닐까요?
굿이 자연을 정복하고 깨트려서 어떤
성취감을 느끼기보다
자연이주는 혜택만 우리가 누린다해도
우리는 충분한 행복을 누릴수가 있는데
우리 는 끝없는 욕망과 욕심으로
더 행복하여지고십고 더 정복하려는 욕망으로
자연을 파괴하려드는것이 아닐까요?
마치 에덴동산의 그 사람들이
다른 많은 먹을것을 놓아두고도
선악과에 손을 대는것과같이......
지금은 비록 시들고 꽃이 떨어진다 하여도
그꽃이 떨어져야 새로운 씨앗이 만들어지고
내년에 더많은 꽃을 피우는것인데...
우리는 그꽃이 떨어지는것이 안타까워서
유전자 조작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네요...
자연은 자연 그대로 가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비가오면 비가 오는대로
태풍이 불면 태풍이 부는대로
그 안에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꽃 이름을 제대로 알지못해서
적어놓지는 못했네요.
제 눈에는 그냥 이름은 몰라도
아름다운 꽃이네요.
혹시 나비 한마리 보이시나요?
요전에 코스모스 찍으며 못찍은 나비를
오늘 이렇게 찍게 되었답니다.^^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혹시
이왕이면 꽃이름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셔도 좋을것 같네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