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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가 필요하다고 했을때...

| 조회수 : 2,928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09-04-20 21:34:04


























이제 변한것은 내가 아니라 당신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 Dusty Springfield
When I said I needed you
당신은 내가 필요하다고 했을때
You said you would always stay
언제나 내곁에 있을거라 말씀하셨습니다
It wasn't me who changed, but you
이제 변한것은 내가 아니라 당신
And now you've gone away
당신은 내곁을 떠낫습니다



Don't you see that now you're gone  
모르시나요 이제 당신은 떠나가고
And I'm left here on my own            
나만홀로 여기 남겨져 있었습니다
That I have to follow you                
당신을 뒤따라가서
And beg you to come home            
도와달라고 애원 할수밖에 없다는것을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Just be close at hand                    
그저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 해도


I will understand                            
나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Believe me, believe me                  
믿어주세요 믿어주세요
I can't help but love you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없는


But believe me,                          
나를 믿어주세요
I'll never tie you down                  
절대로 당신을 잡아두진 않겟습니다



Left alone with just a memory          
이제 추억만 떠안고 홀로남겨진 나
Life seems dead and so unreal      
사는것은 무의미하고 전혀 현실이 아닙니다
All that's left is loneliness              
내게남겨진 것은 외로움뿐
There's nothing left to feel            
다른 아무것도 없습니다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Just be close at hand                    
그저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해도


I will understand                          
나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Believe me believe me                  
믿어주세요 믿어주세요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Just be close at hand                    
그저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해도


I will understand                          
나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Believe me believeme believe me    
믿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날 믿어주세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9.4.20 11:08 PM

    자고로 가는 사람 잡지않는것이 서로를 위함일 수 있겠죠.
    마음은 절대 버릴 수 없더라도 떠나보내야한다면....
    예전엔 왜 서로 사랑하는데 왜? 이해가 안갔지만.....

    왜냐면..
    시간이 언젠가 말 해 주니까요.

  • 2. 행복만들기
    '09.4.21 12:29 AM

    구구절절 애잔한 가사가 참 인상적인 아름다운 노래예요.
    제가 무지 좋아하는 노래 듣게 되어서 참 좋네요~ㅎㅎㅎ
    카루소님 캄사합니다~
    줌인줌 오면 시간이 얼마나 잘 흘러가는지 몰라요~

  • 3. 카루소
    '09.4.21 12:30 AM

    nayona님!! 지금 엄청 비를 동반한 바람이 부네요...
    최근 친구 누나의 아들에게 제가 한말이 그 말이였네요
    "시간이 해결해 줄꺼지만 주위해서 말한말은 귀에 들어 오지 않을꺼야!!"

  • 4. 카루소
    '09.4.21 12:31 AM

    헉^^;; 댓글 다는 사이에 행복만들기님이 댓글을 달아 주셨군요...^^

    nayona님, 행복만들기님~!! 감사합니다.*^^*

  • 5. 갠맘
    '09.4.21 12:55 AM

    대학다닐때 이노래를 엄청 멋지게 부르던 친구가 있었어요.
    전 그 옆에서 그저 황홀하게 듣기만 했구요.
    저만큼 부르려면 도대체 얼마나 연습해야할까 하는 멋없는 생각만 했답니다.
    여기서 다시 듣게 되니 새롭네요.

  • 6. 카루소
    '09.4.21 12:59 AM

    갠맘님!! 요즘 무슨일 있으셨어요??
    오랜만 이시라서요...감사합니다.*^^*

  • 7. 갠맘
    '09.4.21 1:02 AM

    아녀요. 별일 없었구요 그저 열심히 보고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음악과 사진올리는 법을 모르는지라 부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 8. 카루소
    '09.4.21 1:05 AM

    그럼 다행이네요~ㅎㅎㅎ
    늘 변함없이 음악 감상해주셔서 덕분에 행복합니다.*^^*

  • 9. 녹차향기
    '09.4.21 11:10 AM

    가수가 목소리가 넘 멋지네요..
    심오한 가사까지...
    근데 가는사람 붙잡지 말아야지..
    저도 음악, 사진올리는 법을 모르는사람이라
    존경의 맘, 부러움의 맘을 가지고
    조용히 열심히 듣고만 갑니다..감사해요.^^

  • 10. 물병자리
    '09.4.21 12:41 PM

    가수 목소리와 가사가 어찌 이리도 착착 감기는지..날씨도 쓸쓸하고 노래도 쓸쓸하고 나도 ...

  • 11. 카루소
    '09.4.21 4:58 PM

    녹차향기님, 물병자리님!! 감사합니다.*^^*

  • 12. 베리떼
    '09.4.22 10:13 AM

    어,,, 구슬프다,,,, ㅎㅎㅎ

    좋은 음악,,,, 오늘도 감사합니다~~~ ^^

  • 13. 진도아줌마
    '09.4.22 3:48 PM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올려 주시는 곡 잘 듣고 있답니다~^^

  • 14. 카루소
    '09.4.22 10:06 PM

    베리떼님, 진도아줌마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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