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엘 다녀왔다!!..
그 새벽..
일출을 찍는다고..
'sol beach'앞
그 바닷가엘 내려가 봤는데..
왜 그렇게 애잔한지~
감정이 흔들려 일출을 못찍었는지
아님, 일출은 벌써 올라가 버렸는지~
바다 흔적만
달랑 한장 찍고 왔다!!..

분위기가 참 애잔~~하네요
동터오를때의 희뿌연 안개처럼 몽환적인 느낌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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