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내리는 비가 가뭄에 많은 해갈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퇴근중 이용복의 "그얼굴의 햇살"을 중얼거려봤네요... 그리고 요즘 우리들의 현실인 정신적 금전적 가뭄에서 꿍~차!! 하면서 헤어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봄은 이렇게 봄비와 무지개를 타고 제 맘에 왔습니다. 82쿡 여러분들의 봄은 어떻게 왔나요?? |
♪ 그 얼굴에 햇살을-이용복 ♪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음 음 음 음 ~~~~~~~~~~
음 음 음 음 ~~~~~~~~~~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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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루소
'09.3.5 11:25 PMㅋ~이젠 들리시나요?? 히힛!!
2. 카루소
'09.3.5 11:46 PM저도 감사합니다.
오리아짐님!! *^^*3. 들꽃베로니카
'09.3.6 12:55 AM아~ 저 오늘 잠 못자겠어요..
오리언니께서 올려주신 음악 듣고 잘려고 했는데
카루소님 음악이 또 저를 붙들어매고 있네요..
이용복 아저씨 노래 참 잘하는것 같아요..
희망찬 봄 맞아야하는데
저는 아직 한참 멀었는것 같아요..
그래도 마음만이라도 희망~!! 외치고 싶어요...
그러다보면 진짜로 희망이 제 앞에 짠~ 하고 나타나겠지요..
카루소님 음악 잘 들었습니다~4. nayona
'09.3.6 1:53 PM앗...전 순간 이승복이랑 착각을...ㅡㅡ,나 왜 이러지....
저에게도 햇살으 마냥 눈부신데....
마음에는 봄을 거부하고 있네요.
시간이 흐르는게 싫습니다....
돌아오는 여름이 싫습니다....
책임져....5. 녹차향기
'09.3.6 3:17 PM인생에 진정한 봄은 언제나 오려나..
오길 기다리지 말고.찾아나서야..하나...
하는 그런날들입니다...6. 천하
'09.3.6 5:09 PM빗소리 아주 좋네요,
7. 맑공
'09.3.7 11:28 AM으 하하하
어제 저녁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가...
높은음이 안올라가 남자키로 불렀다는 ㅋㅋㅋ8. 카루소
'09.3.8 1:13 AM들꽃베로니카님, nayona님, 녹차향기님, 천하님, 맑공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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