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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뭉치 ^^

| 조회수 : 2,042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9-02-19 01:54:11


가끔 씽크대에서 멍...하고 있어도..




뭉치...




점 점 멋있어진다.












너무 이뻐서 딸아이가 ....
뭉치 거꾸로안고 저렇게 빙빙 돌았다...캬캬캬...




딸아이  중학교 다닐때 ....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학생으로 부터 받은 놀이기구.




손도 못대게 하더니...

요즘은 뭉치 장난감이다.






녀석 세면대에서 뭐하나... 불 끄고 후레쉬로 보니...




자식 귀찮아 죽을라 한다.




뭔생각을 할까?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자슥 쑤시고 들어오더니 거꾸로 박혔다.  에휴...^^;




짱 박혀서 옴작달삭을 못하는 뭉치
일부러 놔뒀다. 고생해야 또 안들어가징...^^;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만들지?
    '09.2.19 5:01 AM

    ^_^ 뭉치는 너무 멋있어요.
    ^_^ 이뻐~~~

  • 2. 진이네
    '09.2.19 7:40 AM

    언제봐도 멋진 뭉치의 카리스마~ ㅎㅎ

    마지막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

  • 3. 금순이
    '09.2.19 9:07 AM

    스타 자질이 다분합니다.ㅎㅎㅎ
    귀엽고 멋진 뭉치 ㅎㅎㅎ

    빨리 꺼내주세요~

  • 4. 스니커즈
    '09.2.19 10:17 AM

    앙~ 깨물어주고 싶어요.. 언제봐도 귀티가 좔좔 흐릅니다..

  • 5. 봄날
    '09.2.19 12:08 PM

    ㅎㅎㅎ.......넘 카리스마 넘친다....~~~~
    이쁘네요.....
    울집은 강아지이름이 뭉치....슈나우저.....둘이 만나면 우째될라나???!!!!!

  • 6. 정경숙
    '09.2.19 1:21 PM

    마지막 사진이 압권이네요..
    성질난듯한 저 표정..과연 뭉치만의 특권입니다..
    빨리 꺼내주셔얄듯..

  • 7. 오아시스
    '09.2.19 3:04 PM

    세면대에 있는 사진 너무 웃겨요
    '삐뚤어질테다!' 하고 있는거 같아요..ㅎㅎㅎ

  • 8. oegzzang
    '09.2.19 3:59 PM

    뭘만들지?님 / 마치 노래가사 같아요.뭉친 너무 예뻐...*^^*

    진이네님/ 지금 봐도 그때 생각이 나네요....ㅋㅋ

    금순이님/ 꺼내 줬지요.지금 뛰어 다녀서 방문을 닫았더니
    제 컴퓨터옆 창가에서 졸아요 ^^

    스니커즈님 / 전 스니커즈님 닉네임보면 깨물어주고 싶어요...ㅋㅋ

    봄날님 / 모르긴해도 애덜이 뭉치는 그날은 정신없을듯 한데요.

    정경숙님 / 곤석이 작은공간을 좋아해서 공간만 있으면 들어가네요.
    결국은 그 날 가구를 옮겼어요 ^^

    오아시스님 / 요즘은 더운지 밥먹으면 세면대로 뚝닥 올라가네요.
    거기서 한 숨 늘어지게 잠자고 나와요.

  • 9. 마루엄마
    '09.2.19 10:26 PM

    오우~ 뭉치.. 포스 !!!느껴져요...
    근데 사고뭉치란 뜻? 아니겠죠~..ㅋㅋ

  • 10. oegzzang
    '09.2.20 12:54 AM

    마루엄마님 / 뭐 심심찮게 종종 사고도 치지요....ㅋㅋ
    딸아이는 이름때문에 털이 뭉친다고 개명을 하래요 ...^^

  • 11. 시트콤박
    '09.2.21 1:10 PM

    뭉치 포스 장난아닌데요? 저는 링고(아메숏),망고(스코티쉬 더블폴드) 2마리를 키우는데~얘네들은 뭉치한테 있는 포스를 찾을수가 없네용...ㅋ 맨날 투닥거리고 쌈질만해서...그것도 밤12시에요~못말리는 녀석들이에요..ㅎㅎ

  • 12. 베로니카
    '09.2.21 2:44 PM

    위풍당당 걸어오는 폼과 눈빛이 아주 멋진데요~

  • 13. oegzzang
    '09.2.21 5:24 PM

    시트콤박님 / 두 녀석이 함께 있으면 외롭진 않겠네요.
    딸아이가 뭉치 외롭겠다고 친구만들어줬음 하지만 두녀석은 제가 감당이 안돼요.

    베로니카님/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에요.정말 위풍당당하죠 ^^

  • 14. oegzzang
    '09.2.22 1:27 AM

    오리아짐님/ 뭉치도 연륜이 있다보니 애기티는 없고
    요즘은 한 카리스마 하네요.
    사진을 볼때마다 내게로 오는듯한....^^

  • 15. dancingcat
    '09.2.22 3:38 AM

    우와~ 정말 너무너무 깜찍한 아이네요. 단모종 두녀석이랑 살다가 장모인 아이를 몇 달간 맡았었는데 3달 후까지 그 털이 자꾸 나와서 괴롭던 기억을 다 날려버릴만큼 멋진 아이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래요

  • 16. dancingcat
    '09.2.22 3:39 AM

    다시한번 쭉 보니 카리스마 눈빛으로 다가오는 저 모습에 가슴이 다 떨리네요. 근데 실상은 간식을 바라는 강한 바램이 담긴 듯 하군요 ㅎㅎㅎ

  • 17. 행복사랑
    '09.2.22 9:13 PM

    뭉치가 깜찍하네요....네번째 사진이 좋네요

  • 18. 행복사랑
    '09.2.22 9:13 PM

    뭉치가 깜찍하네요....뭉치가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 19. oegzzang
    '09.2.23 12:03 AM

    dancingcat 님/ 아쿠 어떻게 세녀석이나 돌보셨나요?
    장모종은 일년내 털이 민들레홀씨처럼 날라다닌다구 보시면 됩니다 ^^
    먹을걸로 유혹을 안했는데도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렌즈로 마구 걸어오더라는...

    행복사랑님/ 그렇죠. 저도 4번째 사진이 좋아요.
    뭉치랑 오래오래...그게 우리가족 모두의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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