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님, 섭지코지 사진입니다.

[들꽃처럼]

진부령님, 아래 글에 사진을 보시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 몇 장 올려 봅니다.
드라마촬영지가 된 이후로 사람이 제법 많아졌는데, 그 이전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기억됩니다.
입구 바닷가도 색이 너무 곱고 아름다왔습니다.

[한번쯤]

구경 잘 했어요 .....그곳을 거닐구 싶네요

[노총각]

여기도 이상한 공사하고 무슨 리조트도 들어서서 옛날같지 않아요
제주도 있을때 자주갔던 곳인데;

[무아]

우리아들 다음주 제주도로 수학여행가는데 이곳도 가는가봐요.
아!!가보고싶다...

[umi]

가고싶어요

[진부령]

우리 딸 오늘 여기갔을텐데
저녁먹었다고 문자만 오고
전화해도 노느라 바쁜지 받지도 않네요
부모라는게 뭔지
섭지코지 사진만 봐도
반갑습니다.

들똧처럼님 감사합니다.

[녹차잎]

엄마랑 갔던 제주도 여행 또 가고 싶네요. 돈이 뭔지. 슬프네요.

[안개꽂]

몆년전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정말 넘 좋았어요
그때가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