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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특급우편 EMS로 온 ⓑ님의 뭉치 선물.....^^

| 조회수 : 1,809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8-10-25 13:29:11
지난 10월 10일 .
일본에서 EMS로 ...뭉치간식이 왔어요...^^





자칭 뭉치광팬이라 하시는 열혈팬께서...

뭉치간식을 보내시면서 팁으로 제 꺼도 보내셨습니다.










나란히 늘어놓고 인증샷~














애나 어른이나 선물은 즐거운 법입니다.
뿌듯하게 한 컷~









냄새도 맡고...

침도 묻히고 하더니...








이걸로 낙점이 됐네요...









눈으로 보다가

발로도 만져보다가..









욘석....

한봉지 물고는

디립다 도망을 갔어요.



간식봉지에....

한방에....

이빨자국을 뻥~하고 내놓는 센스~



그날 뭉치군. 예정에 없던 간식을 드셨다는....  ㅋㅋ



** 익명의 ⓑ님♡
본인은 아실테지요. 후후
원치않으실지 몰라 나름 세심히 모자이크처리했습죠.
혹 허락하신다면ㅋㅋ 닉네임을 만방에 떨치겠어요!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하여요. 아잉.


oegzzang (oeg1025)

애교 발랄하고 때론 악동(?)짓도 가끔씩하는 우리오한뭉치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가는 오한뭉치마미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야
    '08.10.25 4:00 PM

    아이쿠 뭉치야...넘 좋겠당..부러버~~

    저희집 카니는 아토피가 있어서 그렇게 완소하던 간식을 몽땅 다 끊었어요.
    덩달아 강이도 요즘 간식 구경 가뭄에 콩 나듯이 하고 있다는...

    사료만 먹고 살아야하는 저희집 냥이들이 넘 불쌍해져요. ㅠㅠ

    밥만 먹고 우찌 살아!!!!

  • 2. **별이엄마
    '08.10.25 6:40 PM

    저도 선물 무쟈게 좋아하는데....
    뭉치는 좋겠네....
    선물도 왕창스리 받아서....
    우리 별이는 누가 간식 안보내주나....ㅋㅋㅋ

  • 3. 정경숙
    '08.10.25 8:55 PM

    전 누구신지 알겠네요..울딸이랑 뭉치 넘 좋아해서 사진 찾아 읽다 보면
    항상 이쁜글 달아주시는 키톡에도 자주 글 올리시는 분이시죠?
    뭉치 좋았겠네요..
    또다른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볼수 있어 그분께 감사드려요..

  • 4. 진이네
    '08.10.25 10:52 PM

    우앙~ 뭉치가 넘 부럽습니당^^;
    친구들에게 문자넣어야겠어요.
    선물 좀 보내달라고...ㅎㅎ

    기온이 많이 내려가 추운데...
    뭉치 안고 있음 따뜻하겠어요^^

  • 5. oegzzang
    '08.10.25 10:59 PM

    마야님/ 아이쿠 뭉치야...넘 좋겠당..부러버~~ 22222
    딸아이랑 그러지요. 뭉치야 넌 좋겠다. 팬들이있어서....

    **별이엄마님/ 모처럼 네식구가 다모여 선물 뜯어보면서 즐거웠어요.
    애들아빠는 인터넷에서만 알고 지낸분이 뭉치간식 보냈다니 믿기지않는 분위기고...
    우리뭉치 이뻐해주고 선물도 보내주시니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정경숙님/ 워낙 우리 뭉치를 이뻐하셔서.....
    뭉치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대강 짐작들은 하실거예요.
    우리뭉치 항상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6. 양평댁
    '08.10.25 11:01 PM

    우리 집 떡대들한테는 누가 간식 선물 안 보내 주나--;;쩌비^^

  • 7. oegzzang
    '08.10.25 11:06 PM

    앗~ 진이네님/ 제가 댓글다는 사이에....^^
    ㅋㅋㅋㅋ.... 선물 그거 좋지요.

    서울도 기온이 많이 내려 갔어요. 그곳은 서리가 내렸겠네요.
    뭉치를 어깨에 터~억 걸쳐놓으면 묵직하면서 따땃합지요....

  • 8. bistro
    '08.10.25 11:43 PM

    뭉치 털이 참 탐스러워요. 사람은 털 많으면 안이쁜데...거참 ㅎㅎ
    간식을 앙~~하고 문 얼굴에 이걸 꼭 가져가고 말겠다!!라는 신념이 다 느껴져요 ㅋ
    뭉치는 언제 어디서 뭘 해도 참 이쁘네요. 아 부러워 ㅜㅜ

  • 9. oegzzang
    '08.10.26 12:43 AM

    양평댁님/ 저도 나중에 전원주택에 살게되면...
    삽살이 키워보구 싶어요.

    bistro님/ 곤석 목욕시킨지 얼마 안되었을때여요...
    뭘해도 이쁘게 봐주시니 우리 뭉치군.사랑으로 크나 봅니다....^^

  • 10. 탱여사
    '08.10.26 11:22 AM

    뭉치가 정말 부럽당.

    사랑하는 팬들이 많아서...ㅎㅎㅎ

  • 11. oegzzang
    '08.10.26 11:59 PM

    탱여사님 부러워 마세용~

    제가 보기에 아직까지 줌인줌아웃 가족들에게는
    냥이들보다는 멍뭉이들 팬이 훨~ 많다는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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