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도에 있는 모래사막입니다.
대청도는 백령도와는 또 다른 멋이 있더군요.
깨끗하고, 아담한 해수욕장들, 멋진 소나무와 가을산...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이런곳도 있었나요?
좋은곳을 알게되었네요.
여름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우와~신기하네요.
금순이님/배시간이 4시간 정도(연안부두에서) 걸려서 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해수욕장들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다고 합니다.
oegzzang님/바닷가로부터 모래가 불어와 쌓인 것이라고 하네요. 주민들이 모래 때문에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어서 아래에 나무를 저렇게 심어놓았다고 해요. 그 옆 해변에는 주차장과 길목까지도 모래가 덮여서 모래를 거두어 싣고 있더군요.
언제나 갈 수있을라나 ~~~~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