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은행나무집 토종닭네~ㅋㅋ

| 조회수 : 3,191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10-02 01:30:48
상쾌한 가을날씨~~~

그 아래에서 우리집 귀여운 요녀석들이

마당에서 놀고있어요~~

은행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닭이 있는가하면,

고추씨 먹느라 정신없는 녀석들도 있고..ㅋㅋ

여주에 있는 저희집 마당이에요~

예전에 은행나무들을 심어놔서 그 아래에

닭장 지어놨는데 너무 조아요~^^*

수컷과 암컷이 교미해서 암컷이 알을 품고,

그 알을 낳아서 새끼병아리들이 돌아다니고..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런데 아직 이름을 못지었어요~ㅠㅠ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림맘
    '08.10.2 2:13 AM

    ㅎㅎ 병아리 자라는 모습 너무 예쁠것 같네요

  • 2. 미조
    '08.10.2 9:41 AM

    멋지네요. 고추씨도 닭들이 좋아하나봐요?
    예전에 쌈닭 경기내보낼때 고추장 같은거 먹이던걸 본기억이 나네요.
    풍경이 좋습니다. 병아리 사진도 보여주시지^^

  • 3. 자연
    '08.10.2 8:48 PM

    정말 보기 좋아요

    싸리나무나 대나무로 만든 가두리를 살짝 들고
    싸래기 뿌리면서
    구구구구~~ 하면 어미닭이 노랑병아리들 데리고
    모이 먹으러 들어가던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 4. unique
    '08.10.3 4:12 PM

    에..그런데 원글님 탈퇴 하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026 두번째 유럽..두배로 헤매다 .....(맨체스터와 옥스포드) 6 시간여행 2008.10.02 1,895 29
10025 은행나무집 토종닭네~ㅋㅋ 4 하늘맘 2008.10.02 3,191 46
10024 창문을 열면 1 바라만 2008.10.01 1,886 14
10023 이 책-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3 intotheself 2008.10.01 3,024 194
10022 IL Divo - Siempre (2006) 15 카루소 2008.10.01 3,923 122
10021 누가 말했을까요.... 8 소꿉칭구.무주심 2008.10.01 1,642 35
10020 마이산이 보이는 가을 ~~~~~~~~~~~~ 3 도도/道導 2008.10.01 1,429 75
10019 10월 달력입니다. 8 안나돌리 2008.10.01 2,269 132
10018 7살 82쿡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 경빈마마 2008.10.01 1,575 30
10017 한밤중의 음악선물에 끌려서 8 intotheself 2008.10.01 2,349 152
10016 깊은 수심 으로 은밀히 수장하라. 10 카루소 2008.10.01 2,620 99
10015 당신은 혹~Seoulite? 부산지앵? 광주지앵? 나는야~파리.. 2 노니 2008.09.30 1,342 77
10014 아담과 하와의 몫 ~~~~~~~~~~~~~~~~ 3 도도/道導 2008.09.30 1,391 61
10013 이 음반 -classical 2008 9 intotheself 2008.09.30 2,108 126
10012 착한 배추벌레 6 진부령 2008.09.30 2,152 77
10011 푸르른 빛...띤 세월의 흔적 5 소꿉칭구.무주심 2008.09.30 2,022 48
10010 두번째 유럽...두배로 헤매다...(영국) 7 시간여행 2008.09.30 2,419 36
10009 나와함께 살아줘서 고마워... 20 카루소 2008.09.30 3,519 91
10008 조계사 9/27일 4 밀루맘 2008.09.29 1,354 61
10007 조계사 사진 6 밀루맘 2008.09.29 1,299 53
10006 조계사에서 맛본 오징어 골뱅이무침 1 밀루맘 2008.09.29 1,483 39
10005 너무 궁금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20 소꿉칭구.무주심 2008.09.29 2,849 64
10004 27일 경력은 무시 못함~~역시 음식의 양에서 알수있지 밀루맘 2008.09.29 1,605 41
10003 아줌마들의 반란~~~ 5 주니엄마 2008.09.29 2,403 79
10002 아침잠을 깨우는 보약 -음악을 들으면서 고흐를 보다 6 intotheself 2008.09.29 2,033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