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외롭게 있기에 내가 자유롭습니다.
당신이 자리를 지키고 있기에 내가 행복합니다.
당신의 존재는 많은 이들의 안내자가 되어 스스로 외로움을 이겨내는 영웅입니다.
바다로 나간 나는 당신의 사랑에 감사들 드립니다.
~도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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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대교가 보이는 등표 ~~~~~~~~~~
도도/道導 |
조회수 : 1,251 |
추천수 : 76
작성일 : 2008-08-21 1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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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선미애
'08.8.21 3:50 PM지난 주말 휴가 가서 삼천포대교가 바라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1박 했었어요
부산에서 많이 보던 바다라서 별 다른 감흥은 .....그냥 와~ 좋다 정도 ^^;;
그런데 똑같은 사물을 보고도 도도님은 이리도 멋진 생각과 사진을 ........
저 반성합니다^^2. 태화맘
'08.8.21 9:12 PM도도님 멋있네요~~~이렇게 멋있는 바다에 멋진 생각들이 담겨져 있는 무궁한 바다 이지만
ㅠㅠ어민에게 .. 적어도 초자 어민인 저에겐 바다는 정말 가끔 바라보기도 싫은 때가 있답니다....
그 바다가 좋아서 여기까지 왔음에도 싫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곧 시작되는 바다일에 설레임 반 걱정 반이랍니다.
완도 신지대교도 멋있답니다...
놀러오심 사진 찍는 기술 한수 전수 좀 부탁드립니다...3. 도도/道導
'08.8.23 3:42 PM[진선미애] 님~ 댓글과 격려 감사합니다~ ^^
[태화맘] 님~ 완도 신지대교까지는 아는데... 어디로 놀러 가나요~ ㅎㅎㅎ
두분의 사랑어린 댓글에 감사드리며 늘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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