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 이렇게 하얀색으로 피어나요~

꼬옥 조화 같은 생화 그런 느낌입니다.
일부러 만져 보았다는...^^

그리고 연분홍 색으로 꽃색깔이 변해요~
신기하답니다.

위에서 담은 모습

그러다 이렇게 열매 맺어 목화가 나온다네요?

꽃이 피고 색도 변하고 열매가 맺기까지 과정들이 너무 신기해요
울 어머님 어렸을적 이 목화열매 따 먹다가 엄청 혼나셨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옛날엔 별 걸 다 먹고 자랐어요.^^

결혼하는 새 신부가 생각나게 하는 꽃입니다.

화사하니 순백의 미가 돋보이는 꽃 목화꽃 입니다.
★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맞는거 같아요~꽃이 참 편안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