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축복은 느끼는 사람에게만 ~~~~~~~~~

| 조회수 : 1,545 | 추천수 : 93
작성일 : 2008-07-29 22:54:49



같은 방향
같은 시야에 있어도
볼 수 있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임에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고 느낄 수없는 것이 있습니다.

같은 환경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누릴 수 있는 마음이 있고 누리지 못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오늘은 잠시 멈춘 소나기 뒤에 동쪽에 펼쳐진 무지개 속에서 축복을 발견했습니다...


~도도의 일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ai짱
    '08.7.29 11:40 PM

    정말 축복같은 무지개네여..아름답네여

  • 2. 띠띠
    '08.7.30 9:41 AM

    우와..
    너무 이뻐요.
    저 어렸을때 시골에서 쌍무지개랑 원형 무지개등
    무지개 참 많이 봤었는데..ㅎㅎ

    이제는 무지개 보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 3. 예술이
    '08.7.30 10:05 AM

    어머나~~~ !!!
    오늘 좋은 날인가봐요^^
    도도님, 감사합니다*^^*

  • 4. 어부현종
    '08.7.30 11:12 AM

    29일 7시25분에 펼쳐진 쌍무지개 원형작품이 환상적으로 좋습니다
    무지개가 좀긴시간 떠있었는지요

  • 5. 연꽃
    '08.7.30 11:19 AM

    어제 전주에 무지개가 떴구나.난 냉동실 정리하느라 집안에만 있어서리.도도님 덕분에 무지개 감상합니다.감사해요.

  • 6. 바다고기
    '08.7.30 12:24 PM

    멋지네요 후아! 행운이 오는 것 같네요 ㅋㅋ

  • 7. 도도/道導
    '08.8.1 8:03 AM

    miai짱 ] 님~ 직접 볼 때는 가히 축복 차체였음을 실감했답니다~

    [띠띠 ] 님~ 무지개를 보며 아내와 함께 어렸을 때의 추억을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예술이] 님~ 오늘 뿐아니라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어부현종] 님~ 잠시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많이 아쉬웠죠~ ^^ 무화과 잘 크나요~
    곧 찾아 뵙겠습니다~

    [연꽃] 님~ 덕진 공원에서 뵈었던 연꽃님이시군요~ 평안 하시죠~ ^^

    [바다고기] 님~ 님께도 늘 행운이 붙어 다니시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도의 일기]에 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이은 폭염속에서도 늘 강건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676 이 책-하면 된다 2 intotheself 2008.08.02 2,394 166
9675 드뎌 뒤집은 준영군 9 선물상자 2008.08.02 1,921 69
9674 뜨거운 열기를 피해.... 6 소꿉칭구.무주심 2008.08.01 1,814 56
9673 금요일 아침,그림을 보다 3 intotheself 2008.08.01 1,870 200
9672 오늘은 우리딸 영은이 출가 하는날 입니다 5 진도dj 2008.08.01 2,404 29
9671 절개 ~~~~~~~~~~~~~~~~~~~~~ 1 도도/道導 2008.08.01 1,224 95
9670 내일 실내스키장 간다요..*^^* 8 카루소 2008.07.31 2,347 118
9669 음식 맛보다 정성이 더 맛있는 햄스테이끼~ 2 사또네방글 2008.07.31 1,911 40
9668 8월 달력입니다. 7 안나돌리 2008.07.31 2,033 134
9667 시원한 진도 앞바다~~~^*^ 진도dj 2008.07.31 1,170 26
9666 쌍무지개 4 시골아낙 2008.07.31 1,609 79
9665 (080720 ) 내사랑 케잌박스~ 6 oegzzang 2008.07.31 2,290 56
9664 목마타고 신난 딸 3 도치맘 2008.07.31 1,340 16
9663 벌서고 있는 탱여사 6 탱여사 2008.07.30 1,890 39
9662 휴가 다녀왔어요. 3 금순이 2008.07.30 2,061 83
9661 무모한 도전~ 우중캠핑 1박2일~~! 9 선물상자 2008.07.30 3,649 61
9660 살아있는 명태 1 바다고기 2008.07.30 1,465 40
9659 바다에서 비오는 것을 멀리서 본다면 어떻게 보일까? 4 바다고기 2008.07.30 1,273 44
9658 소나기라도 한줄기 내렸으면 하는 날이네요 2 소꿉칭구.무주심 2008.07.30 1,278 64
9657 축복은 느끼는 사람에게만 ~~~~~~~~~ 7 도도/道導 2008.07.29 1,545 93
9656 두달전 주말 어느날에~~~ 8 강혜경 2008.07.29 2,170 21
9655 여우비 1 민제 2008.07.29 1,657 85
9654 스 트 레 스 뜨라레 2008.07.29 1,694 38
9653 네글자의 새로운 타이틀(?)을 얻은 날에.... 8 안나돌리 2008.07.29 1,826 124
9652 날마다 계곡으로 go! go! 9 사또네방글 2008.07.29 2,06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