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더더 많이 바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핑게.....일게다.
바빠서 정신 못차리는 날 위해
0번이 함께하자고 해서 다녀온 1박 2일의 캠프~~
(울집은 성씨다른 사람만...신랑은 0번, 아이들은 순서대로...1,2,3번이래요~~ㅋㅋㅋ)
적벽강.
우리집처럼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 놀기엔~~~더없이 좋았답니다
위험요소가 하나도 없이 잔디밭만이 있었기에~~~~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열심히 뛰어서......시커멓게 타고,
난 푸른 초록을 보면서 한숨~~~~크게 쉼을 하고 왔네요.
모든건~~~~0번이 다~~해결해주었으니
좋았답니다~~~




사진을 올리고보니 난 없네.....
하여 혼자서 의자에 삐딱하게 누워서 라디오를 뒤로한채 찍어본~~~~일요일 아침.
8시 36분의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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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휴가때도 텐트들고 캠핑을 가자고 하는 0번~~
아~~집나가면 고생인데
더위와 모기와 싸울 생각에.
벌써.......기운이 빠지고
난 조용히~~~아이들도 다~~~두고~~~3박 4일정도의 템플스테이면 좋겠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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