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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힘찬 한주인데 양희은 엉아 노래가 너무 슬픈것같네요.....
아들 등교길에 남의집 담벼랑넘어핀 목련을 훔쳐왔습니다
바두기 짜슥이 월매나 짖어제끼는지,,,,,,,놀래서 눈튀어나오는줄았았습니다...
넘넘~ 예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 목련!! 왕사미님 덕에 마음이 행복해 졌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목련이 질 때는 왜 그리 비참한지..벚꽃도 많이 피었네요..
남편이 군대에서 내내 불렀다는 하얀목련이네요^^
저도 목련을 좋아해서 제목 보고 냉큼 들어와서 시원하게 눈 씻고 갑니다.
참으로 좋아하는 노래인 데...
왕사미님 덕분에 흥얼이며 즐감합니다.^_^*
그곳에는 목련이 벌써 피었네요.
안동은 아직도 꼭다물고 있는데.....
너무 예쁘네요.
울 친정에도 목련이 폈겠네요^^
꽃좋아하시는 울 엄마! 맨날 꽃핀거 말 안하면 모른다구 구박하셨었는뎅...
이번주엔 맛난거 사들고 엄마도 보구 목련도 보구 해야겠네요....
목련.....너무 빨리 져서 아쉬워요..
제가 좋아하는 노랜데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가슴이 막 두근두근......
저두 넘 좋아하는 노래예요..양희은 엉아?^^ 노래는 다 좋아요..
꽃도 꽃이지만 하늘이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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