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이게 하소서 / 수잔 폴리스슈츠
그대와 함께 산길을 걷는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와 함께 꽃을 꺽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슬픔에 젖은 그대가 의지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행복에 겨운 그대와 함께 미소 짓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
.
.
우중 P섬 출사길에서
봄비에 젖은 노루귀를 담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바로 나이게 하소서
안나돌리 |
조회수 : 1,343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8-03-26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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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비
'08.3.29 4:58 PM비에 솜털이 젖은 모습
왜 이리 애초롭나요....
비 그치면 쑤욱 올라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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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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