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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삼각산 야생화 탐방 200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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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맘
'08.3.26 11:47 PM덕분에 예쁜 꽃과 산구경 잘했습니다. ^^
2. 인도댁
'08.3.27 6:39 AM한국에 있을땐 이런 꽃을 보면,그냥 그랬는데....이곳에 오니 풀,꽃,산,물이 그립네...한국이 그립네....덕분에,눈이 다 시원 하네요.
3. 봄
'08.3.27 11:04 AM82에도 등산방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않아서요.4. 버섯댁
'08.3.27 11:22 AM생강나무꽃.. 무슨 향인지 궁금해요.. 왠지 색다를듯한..
5. 안나돌리
'08.3.29 7:09 AM더스틴님 덕분에
이리 편히 앉아 그리운 삼각산 산행에
야생화 꽃까정 감사히 함께 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즐거운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6. 행복해
'08.3.29 3:46 PM가보지 못한 삼각산... 제가 지금 등산하고 있는 것 같네요.
우리동네 뒷산에도 생강나무는 향기를 발하고요...
노루귀는 왜 노루귀라고 지었는지.. 님의 사진을 보고 오는 확실히 알았어요...
언제나.. 이꽃의 그 가는 솜털은 왜 이리도 애처로워보일까요...
처녀치마.. 보지 못한 꽃.. 이름만 아는 꽃.. 그 잎도 보여주시니 감사드려요.
봄 산과 들에서 만나는 풀과 꽃에서 느껴보는 생명의 기쁨....
그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7. 더스틴
'08.3.30 10:47 AM행복해님, 혹시 위 사진중에 노루귀 같이 쫑긋하고 있는 모습 때문에 노루귀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으로 오해하실까봐 설명드립니다.
노루귀는 꽃이 지고 난 뒤 그 자리에서 올라오는 잎이 마치 노루의 귀 같은 모습을 하고
올라오기 때문에 노루귀라는 이름을 갖게 된거랍니다.
제가 올린 사진중 [9818 삼각산에서 만나는 봄 전령들]을 열어 보시면 노루의 귀 같은 모습을
하고 올라오는 잎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8. 행복해
'08.3.30 3:21 PM더스틴님~
정말 감사드려요... 님의 말씀처럼.. 꽃받침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말씀하신 사진을 찾아보니.. 정말 노루귀네요... 아... 자연은 참 신기해요...
꽃과 나무와 풀과 벌레와... 그 작은 생명 하나하나를 살피고 또 살펴서 소중한 이름을 붙여주신 분들이 또한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야생화를 참 좋아해서... 봄이 되면.. 봄꽃 기다려며 보는 기쁨이 참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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