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자기랑 안놀아주고 두모녀 컴퓨터에 빠져 있으면
바로 컴퓨터책상으로 올라가서 모니터뒤에서 저러구 장난을 칩니다.
놀아줘 놀아줘~
이래도 이래도 안넘어 올꺼얌.
언제 만져도 몰캉몰캉한 구미곰젤리같은
기분좋은 우리집 오한뭉치군의 앞발입니다.
뭐라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기분좋은 이 느낌 느껴지시나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한뭉치군 이러구 있다~
oegzzang |
조회수 : 2,182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03-24 0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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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순이
'08.3.24 6:52 AM오한뭉치군 털이 너무 부드러울것 같아요.
귀여워요.2. 냥냥공화국
'08.3.24 12:02 PM저 앞발이 얼마나 폭신하고 보드러운데요.
저 앞발로 안대맞아도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는 ^^;;;;3. oegzzang
'08.3.24 1:43 PM금순이님 오한뭉치 털은 아주 실크수준입죠.
이건 뭐, 아주 계속 만지고만 싶다니깐요. 이녀석이 허락칠 않지만요. 후후후
계속 만지고 있자면 잠이 솔솔 온답니다 ㅋㅋ
냥냥공화국님 댁에 아이들은 잘 크고 있는지요?
뭉치 앞발은 뭐라 말할 수 없는, 한마디로는 표현안되는 기분좋음이예요.
이 좋은걸 어찌 지금껏 모르고 살았을까요 맙소사
생식 너무 어려워요-_ㅠ4. 마야
'08.3.24 3:23 PM똑 하나 주면 안 잡아 묵지~~~ 오한뭉치 사랑스런 앞발이예요. ㅎㅎ
5. oegzzang
'08.3.24 10:26 PM오마나 무서버라.제가 오늘 가래떡산건 어케 아셨대유~ㅋㅋㅋㅋ
6. 포도공주
'08.3.25 11:07 AM저 손!!
정말 너무 복스러워서 꽉 잡아보고 싶네요.
저희 집 강아지와는 또 다른 귀여움이 느껴져요~ ^^7. cozypost
'08.3.25 1:53 PMㅋㅋ 털이 포근하고 보슬보슬한 느낌일 것 같아요. 고양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님의 오한뭉치군은 정말 정이 팍팍 드는데용~^0^* 넘 귀여워요~^^*
8. oegzzang
'08.3.27 2:10 AM강아지들과는 사뭇다른 고양이들만의 묘한 매력이 있지요.
지금 자고있는 녀석에게 궁디팡팡해주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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