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영덕 강구항 바닷바람 쐬고 왔답니다.
시장이 활기차고 바닷바람이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느껴져
봄이 실감나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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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항 다녀왔습니다.
금순이 |
조회수 : 1,417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8-03-10 08: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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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몬드
'08.3.10 2:37 PM우리 외할머니 집 앞이네요..가고싶메요
2. 금순이
'08.3.10 4:09 PM아몬드님 영덕 강구가 외갓집이세요?
우리집에서 강구까지는 1시간거리랍니다.
영덕대게도 먹고 회도 먹고왔답니다.
바닷바람 맞고 왔더니
힘이 막 생기네요.ㅎㅎㅎ3. 오장금
'08.3.10 9:50 PM금순이님 안녕하세요,
영덕 대게 싱싱 해 보임니다 ,
사진으로고 활기가 넘침니다,4. 금순이
'08.3.10 10:03 PM오장금님 안녕하세요.
영덕대게 살이 토실토실하니 맛있던데요.ㅎㅎ5. 샬랄라
'08.3.13 5:14 PM오홋,,저도 아는 척,,영덕,,대부리인가??,,울 시아버님이 거기다 집하나(허름해요,,ㅜㅡ) 사셔서,,가끔 놀러가는데^^
저흰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것두 전세루,,근데도 영덕 바닷가에 집사셨다죠,,ㅜㅡ
아흥,, 저흰 생활비에 (둘이 많이 못벌기도 하지만 ,,ㅜㅡ) 모이는게 없어서 고민만빵인데,,말이죠,,게다 시동생도 백수 1년 넘어가고 있는데 공부한다면서 집에만 있공,,
뭐,, 복잡하긴 하지만,, 가끔 영덕 놀러가서 게 먹을땐 다 잊고 헤벌레~~
제가 왕 단순하고,,너무나도 낙천적인지라..
히힛,, 그냥 영덕,,얘기 나오니까 저도 아는척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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