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터에도 살며시 봄이 찾아 온듯합니다.
좌판을 벌린 푸성귀의 가지수가 늘었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도
그리고 흥정하는 사람들도 제법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도도의 일기~
오늘도 여유로운 삶의 정감을 가슴에 담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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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이 오는 장터 ~~~~~~~~~~~~~~~~
도도/道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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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42
작성일 : 2008-03-10 07: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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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8.3.10 11:24 AM근처에 대형마트가 생기면
많이 위축되어 버리는 시장들......
어제도 5일장터에 생긴 대형마트앞에서
시장상인들이 구호를 외치며 마트앞에 운집해 있어
들어서기가 미안하더군요.
깔끔한 포장에 가격흥정없이 주워담고 물건이 한눈에 보이는 대형마트가 손쉬우니........
생활패턴에 조금씩이러도 반성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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