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요~
퍼~엉~~
잠시 김이 모락 모락~~
맛있는 떡국뻥 옥수수 뻥~~
늘 이곳은 바쁘더라구요.
오늘 일산 5일 장날.
간만에 어머님 모시고 제형이랑 경빈이 데리고 장에 다녀왔다네요.
순대국도 사먹고...
각종 야채와
봄나물들
쑥 한 소쿠리 샀다.
2,000원어치!
잡곡들이 참 많다~
어머니와 제형이 이리 저리 둘러보고...
제형이가 노란것을 넣고 밥한 것이 맛있다는
찰기장 한되박을 샀다.
7,000원
여러가지 빵들과 도우넛.
경빈이가 학교 공부하러 간다기에 친구들과 먹으라며 한 봉지 사주었다는...
김이 모락 모락~시루떡?
즉석 족발까지...
생선들...
냉동조기가 눈에 띄네
푹익은 김치 넣고 조릴까? 무넣고 조릴까? 우거지 넣고 조릴까?
고등어 빛깔 좋구로!
봄은 봄이다.
각종 야채 씨앗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