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엔 봄 처럼 따뜻했죠..
이제 곧 삼월이 오고 개울도 불어나면
이른 아침 텃밭에서 이웃집 아줌마랑 수다도 떨고
작은 씨앗이 맛있는 열매가 되어 돌아오는 기적의..
그 보슬보슬한 흙,, 다시 만져보고 싶네요.
- 지난 봄 텃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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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
조회수 : 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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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2-27 2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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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금순이
'08.2.28 9:58 AM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한참 동안을 바라봅니다.
우리 인간은 자연속에서 진정 평화롭고
자연과 더불어 더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흙은 우리에게 진실함을 가르쳐 주지요.
축복 가득하시길 .....2. 수기
'08.2.28 1:54 PM금순이님도 행복한 봄 되세요..
작년 봄 아이아빠가 담 넘어에서 찍어준 사진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3. 푸른두이파리
'08.2.29 1:13 AM수기님 와락 반갑습니다...쨍한 사진 더욱 반갑구요..^^
4. 수기
'08.2.29 6:36 PM저도 ... 와락~ 잘 지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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