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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사랑이 있는 담장 ~~~~~~~~~~~~~~

| 조회수 : 909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8-02-27 13:45:50


시골 집 담장에 "소리 질러 부를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라고 써있다

해바라기의 마음으로 그림과 글이 마음에 다가온다.

자신을 위한 글일까?

지나는 사람을 위한 배려일까?

아니면 집 주인의 사랑고백일까?

담장앞에 잠시 머물러 생각해 봅니다.

토담도 아니고

싸리담장은 더욱 아닐 지라도

쥔장의 아름다운 정서가 지나는 이로하여금

변해가는 시골에서 애정과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도도의 일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소리 질러 부를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봄눈 녹듯 움추려진 가슴이 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8.2.29 12:14 AM

    오랜만에 도도님께 음악 선물하고 도망갑니다..^^;; 후다닥~~>

  • 2. 도도/道導
    '08.2.29 9:12 AM

    [카루소]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음악선물 받고 도취해봅니다~ ^^

  • 3. 연꽃
    '08.2.29 10:10 PM

    아름답네요.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감동과 행복을 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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