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어르신들이 팽이 돌리기에 한창이십니다
할머님도 뱅글뱅글 팽이를 돌리시고
아가야 넌 팽이를 알기는 아니?
얼마만에 보는 팽이 돌리기 모습인지요
지금 아이들은 이런 추억을 모르고 지나가기에
안타까움도 있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팽이 돌리기에 한창이십니다
할머님도 뱅글뱅글 팽이를 돌리시고
아가야 넌 팽이를 알기는 아니?
얼마만에 보는 팽이 돌리기 모습인지요
지금 아이들은 이런 추억을 모르고 지나가기에
안타까움도 있답니다
저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 순간 무지 즐거우셨을것 같네요.
그냥 보는 저도 웃음이 나요
아스팔트위에서 팽이를 돌리시는군요~
팽이는 뭐니뭐니해도 반들반들한 빙판에서 돌려야 한참을 자~알 돌아갑니다
저는 오빠가 없어서 팽이칠 기회가 없었는데
어릴적 동네 빙판에 오빠있는 아이들이 팽이치고 썰매타는 모습을 보며
마냥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놀이에 남녀구분이 없지만 그때만해도 남녀구분에다가 남녀차별까지있어서
딸이 연이나 팽이, 썰매 만들어달라고 하기가 참 어려웠어요. ㅜ.ㅜ;;;
꼬마가 들고있는 팽이채의 끈이 뭐로 만든거지요?
갑자기 운동화끈이 가장 힘있게 팽이를 쳐준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재미있는 사진을 올려주셔서
어릴적의 추억에 잠시 빠져보네요~
ㅎㅎ..저희 어릴적에는 팽이채는 신사라라는 나무로 ...탁탁 쳐서는 날날이 헤치곤 그걸로
팽이를 돌리고 눌았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