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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남매.
넉넉하지 못한.. 아니 너무나도 부족한 울 형편에.아이 셋이란..
물론 계획없이 임신한 제 잘못이지만.. 임신이란걸 알고 수 없이 고민하다
그래도 내게 온 생명인데..이렇게 만나게된 세째가 20일이면 백일입니다. ^^;;
늘 큰 아이에게 미안한 맘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혼자라면 그래도 조금은 더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양보해야 하고
엄마도 밑에 동생들에게 양보해야 하고..
늘 맘이 짠합니다.. 그래도 저렇게 이쁘게 웃어주는 사랑하는 아들..
가운데 아이는 항상 치이게 된다는데.. 지금 성격으로 봐서는 절대 치이진 않을것 같은
둘째.. ^^ 오히려 오빠와 동생을 휘어 잡을것 같은..
모든 주변에서 왜 태어났니란 말을 듣게 되는 세째. ㅜㅜ
그래도 얼마나 사랑스런운지요... 앞으로 요 세째 딸때문에 행복한 일이 더 많아 지겠죠??
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제가 한 선택이 후회 없길..
우리 세 아이들이 서로 사랑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 [줌인줌아웃] 세남매. 15 2007-10-06
1. 올갱이
'07.10.6 4:38 PM셋 다 넘 예뻐요.
님은 부~자~이십니다.2. 사과
'07.10.6 5:01 PM보기좋은 세남매 입니다.
넘 예뻐넸요...^^*
지금은 힘들고 하지만 님은 정말 행복합니다...^^*3. 소박한 밥상
'07.10.6 5:48 PM부러운데요
말년에 비행기타고 효도받을 운세가 엿보입니다 ^ ^4. 젊은 할매
'07.10.6 7:36 PM세남매 다 이쁘네요. 행복한 열매들이네요 잘 키우세요.
5. 세라피나
'07.10.6 8:36 PM오마나~셋다 우째 이렇게 이쁘데요....?
6. anf
'07.10.6 9:41 PM모두모두 예쁘네요.
부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사진 올려 주세요~!7. 쭈니네
'07.10.6 9:59 PM이쁘게 봐주신 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아이 셋 때문에 정말 정신이 없드라구요.아이 키우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걸
새삼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셋이 자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8. 온새미로
'07.10.6 10:05 PM저도 아이가 셋이라 키울때 고생 많이 햇읍니다만은,이제 제가 세배로 사랑 받을수 잇어서 행복해요..이쁜 아기한테...왜태어났니...이런 말을 농담이라도 하면 안되염...더더구나 딸은 나중에 친구같은 존재가 된답니다....엄마 생각하는건 아들보다 훨 낫다는것 잊지 마세요..^^*
9. nana
'07.10.6 11:53 PM진짜 예뻐요~~
저도 셋은 낳고 싶은데..ㅋㅋ10. 그린
'07.10.7 3:58 PM어쩜... 모두 똘망똘망 이쁘기도 해라....
쭈니네님은 복도 많으시군요.
세 남매 잘 커서 모두 든든한 쭈니네님의 보석이 되리라 믿어봅니다.^^11. 샘밭
'07.10.7 5:48 PM아이들이 넘 예뻐요~~ 쭈니님의 얼굴을 아이들 얼굴과 매치시켜 봅니다.
12. 나비
'07.10.8 11:58 AM넷째도 낳으셔야 될것같아요~~
13. 푸름
'07.10.8 3:12 PM세상에.. 넘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14. 껍데기
'07.10.8 6:43 PM나이40이 넘어 셋째나면 어떨까? 생각 중이랍니다.
15. joy
'07.10.11 3:02 AM너무 예뻐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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