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남매.

| 조회수 : 1,66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10-06 15:08:23
요즘은 아이 셋은 부에 상징이란 말도 있다는데.. --;;
넉넉하지 못한.. 아니 너무나도 부족한 울 형편에.아이 셋이란..
물론 계획없이  임신한 제 잘못이지만.. 임신이란걸 알고 수  없이 고민하다
그래도 내게 온 생명인데..이렇게 만나게된  세째가  20일이면 백일입니다. ^^;;

늘 큰 아이에게 미안한 맘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혼자라면 그래도 조금은 더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양보해야 하고
엄마도 밑에 동생들에게 양보해야 하고..
늘 맘이 짠합니다.. 그래도 저렇게 이쁘게 웃어주는 사랑하는 아들..

가운데 아이는 항상 치이게 된다는데.. 지금 성격으로 봐서는 절대 치이진 않을것 같은
둘째.. ^^ 오히려 오빠와 동생을 휘어 잡을것 같은..

모든 주변에서 왜 태어났니란 말을 듣게 되는 세째. ㅜㅜ
그래도 얼마나 사랑스런운지요... 앞으로 요 세째 딸때문에 행복한 일이 더 많아 지겠죠??
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제가 한 선택이 후회 없길..
우리 세 아이들이 서로 사랑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갱이
    '07.10.6 4:38 PM

    셋 다 넘 예뻐요.
    님은 부~자~이십니다.

  • 2. 사과
    '07.10.6 5:01 PM

    보기좋은 세남매 입니다.
    넘 예뻐넸요...^^*
    지금은 힘들고 하지만 님은 정말 행복합니다...^^*

  • 3. 소박한 밥상
    '07.10.6 5:48 PM

    부러운데요
    말년에 비행기타고 효도받을 운세가 엿보입니다 ^ ^

  • 4. 젊은 할매
    '07.10.6 7:36 PM

    세남매 다 이쁘네요. 행복한 열매들이네요 잘 키우세요.

  • 5. 세라피나
    '07.10.6 8:36 PM

    오마나~셋다 우째 이렇게 이쁘데요....?

  • 6. anf
    '07.10.6 9:41 PM

    모두모두 예쁘네요.
    부럽습니다.
    앞으로 자주 사진 올려 주세요~!

  • 7. 쭈니네
    '07.10.6 9:59 PM

    이쁘게 봐주신 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아이 셋 때문에 정말 정신이 없드라구요.아이 키우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걸
    새삼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셋이 자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 8. 온새미로
    '07.10.6 10:05 PM

    저도 아이가 셋이라 키울때 고생 많이 햇읍니다만은,이제 제가 세배로 사랑 받을수 잇어서 행복해요..이쁜 아기한테...왜태어났니...이런 말을 농담이라도 하면 안되염...더더구나 딸은 나중에 친구같은 존재가 된답니다....엄마 생각하는건 아들보다 훨 낫다는것 잊지 마세요..^^*

  • 9. nana
    '07.10.6 11:53 PM

    진짜 예뻐요~~
    저도 셋은 낳고 싶은데..ㅋㅋ

  • 10. 그린
    '07.10.7 3:58 PM

    어쩜... 모두 똘망똘망 이쁘기도 해라....
    쭈니네님은 복도 많으시군요.
    세 남매 잘 커서 모두 든든한 쭈니네님의 보석이 되리라 믿어봅니다.^^

  • 11. 샘밭
    '07.10.7 5:48 PM

    아이들이 넘 예뻐요~~ 쭈니님의 얼굴을 아이들 얼굴과 매치시켜 봅니다.

  • 12. 나비
    '07.10.8 11:58 AM

    넷째도 낳으셔야 될것같아요~~

  • 13. 푸름
    '07.10.8 3:12 PM

    세상에.. 넘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 14. 껍데기
    '07.10.8 6:43 PM

    나이40이 넘어 셋째나면 어떨까? 생각 중이랍니다.

  • 15. joy
    '07.10.11 3:02 AM

    너무 예뻐요. 잘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51 더 어렵지만 도도/道導 2025.08.18 46 0
23150 정리인증-지속가능한 힘 1 루케 2025.08.17 260 0
23149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2025.08.17 179 0
23148 손을 잡을 때 도도/道導 2025.08.16 202 0
23147 진정한 가치 도도/道導 2025.08.15 197 1
23146 20평 월세 30 수리후 1 은하수 2025.08.15 637 1
23145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7 은하수 2025.08.15 1,380 1
23144 밝힐 수 있는 힘 도도/道導 2025.08.15 155 1
23143 평화의 소녀상 2 목동토박이 2025.08.14 164 0
23142 갈 길 도도/道導 2025.08.14 165 0
23141 정원사진입니다 5 세렝게티 2025.08.13 706 1
23140 케이팝데몬헌터스 옐로우블루 2025.08.11 567 1
23139 머리 파마 사진 2 lxlxl 2025.08.11 3,157 1
23138 가을의 느낌은 2 도도/道導 2025.08.10 545 0
23137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4,750 2
23136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1,559 1
23135 하체운동 사진 올려요 5 ginger12 2025.08.03 5,122 1
23134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16 wrtour 2025.08.02 1,133 1
23133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4 챌시 2025.08.01 1,722 1
23132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1,433 0
23131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1,432 1
23130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1,186 0
23129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3,098 0
23128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2,528 0
23127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1,36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