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하면서 지나는 길 가장자리에
이 해바라기가 피어있었어요.

바람에 몸을 맡긴채 하늘거리며
서있는 해바라기

분명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자로 잰듯 어쩌면 이리 고루 영글었을까?

나도 해바라기...
해바라기꽃
우리 모두 해바라기꽃 아닐까요?
무엇을 향해 앞으로 앞으로 가고 있잖아요.
우리집 해바라기는 아직도 꽃이 피지않네요.
예쁘고......
시원~~~스러워요
해바라기....코스모스 이런 꽃은 왜 그냥 지나치지 못할까요..........??
그 모퉁이 어딘가에 묻어 둔 사연이 있었던 것만 같고....
지나면서도 고개 돌려 긴 시간 보게 되요...........
우리 딸아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숙제로 지은 시 입니다
해바라기
햇님따라 방긋웃근 해바라기는
무엇이 저리좋아 웃고 있을까
꽃중의 왕처럼 크게 해주신
햇님에게 고맙다고 인사 하나봐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해바라기
우리는 무엇을향해 염원하며 달려가고있을까????
마마님의사진을보고 괜스레 마음이놓이는 그런마음입니다.
힘내시는 마마님 화이팅!!!!
늘 태양을 향해 돌고 도는 해바라기..
정말 화려하면서도 조신한 느낌이 들지요.
석양이 물드는 저녁 나절의 해바라기는 정말
화려 그 자체지요....
마마님 여그서뵈니 더욱 방가방가여,,ㅎㅎ
잘지내구 계시죠??ㅎㅎ
넘 예쁜 해바라기 보니 즐거운 토요일 오후가 되겠네요!!
넘 예뻐서 한장만 퍼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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