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향기란,
맑고 조촐하게 사는 그 인품에서
저절로 풍겨나오는 기운이라고 생각된다.
향기 없는 꽃이 아름다운 꽃일 수 없듯이
향기 없는 삶 또한 온전한 삶일 수 없다.

* 제 맘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ㅎㅎㅎ
아주 어릴적에
연못에 가득 피어난 연꽃을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연꽃만 보면 울었던 생각이 납니다.
하늘을 향해 부끄럼없는 꽃처럼
살아볼랍니다.
이런 홰개의 눈물을 -----
그 어린날에.
처음 안나돌리님의 연을 보았을 때부터
가슴 설렜습니다.
연꽃속에 있는 당신의 모습 때문이겠지요.
좋은 연을 값없이 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글도 그림도 좋아서 퍼갑니다.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아름다워요 즐감했네요
행복합니다.
우중충한 날에 이런 좋은 음악과 좋은 사진 감상할 수 있어서...
행복을 만들어주신 분도 늘 행복하세요.
참.............포커스에 감탄이 절로
똑 떨어지는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좋은 사진...늘 잘 보고 있습니다.(오늘 처음 인사드리네요.^^)
연도 곱지만 배경이 더 아름다워 바탕화면으로 깔았습니다.
출사하시고, 좋은 글까지 덧붙여 올려주시는 모습이 퍽이나 좋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문득 어머님의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엄마가 되어보니 어머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듯합니다.
지금을 뵐 수 없는 어머님이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