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가는 혜화동이지만,,이제서야 이곳을 거닐었네요..
골목골목 따뜻한 동네에는 예쁜 그림들이 숨어 있답니다.
어릴적 꿈이 살아 있는 곳...^^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아이들이 쪼르르 달려와 V를 그리며 찍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또.. 까르르륵~~ 웃으며 달려갔다죠..
낙산 공원도 거닐고..맥주도 한캔씩~ ㅎㅎ
시원한 바람이 참 좋았어요..
이곳이 어디냐구요?
www.artincity.org
요기서 낙산프로젝트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가 있답니다.
저도..한시간 정도 밖에 못봐서..숨은 그림들 다시 찾아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