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많이달려서 붉게 물들었습니다
딸기나무 산주인 할머니께 가끔 생선을 가져다주며
이딸기는 우리외는 아무도 못따게 지켜달라고 신신 당부하였지요
내일이면 서울서 놀러오시는분들이 딸기를 따먹고 가겠다하여
내일은 나도 공휴일이다 하고 싱글 벙글 하고 있습니다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보낸분들은 가슴속에 딸기따먹던 추억이 남아있을겁니다
우리딸 산딸기 좋아하는대 ...벌써 너무 예뻐요
으음~ 그랬군요....
어부현종님이 늘 건강하시고 정정하신것이 이제보니 저 복분자 때문이었군요~
(끄덕끄덕~)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복분자 군락지네요 침이 고입니다^^
ㅎㅎ
입에 군침이 돌아요..한표~
어머나.. 세~상에.. 하면서 내렸답니다..
진짜 산딸기 저리 매달린거 처음 봅니다~
정말 저기 어디래요??
찜만 안해 놓으셨음 바로 가고 싶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2900원어치 사니 70개도 안 나오겠더만..)
저런 곳에 한 번 가 봤으면 좋겠어요!
(물론 바구니 하나 들구요. ㅎㅎㅎ)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산딸기와 오디 따서 설탕 버무려서 먹든 생각이나네요..^^..^^
와~ 산딸기가 많네요^^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