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신랑이랑 친정식구랑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펜션에서 1박했는데 부모님이 포함해서 온가족이 가서 그런지 아주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대천항에서 대하며 조개도 사고 가져간 고기와 함께 구워먹고요 저녁에는 이야기도 많이하고..
모처럼 부모님의 환한 미소를 보니 즐거웠답니다.
저희아빠왈 " 뭐하러 돈쓰면서 여행가느냐 그럴려면 내집에서 편히 쉬지 돈내고 여행가는 사람 이해안가더라"
여행끝내고 돌아오시는 길에 "뭐하러 여행가는지 이제 알겠다 "하시더라구요
벌써부터 바닷가에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펜션은 리조트형으로 30개동 남짓 있는것 같은데 가족끼리 놀러가면 딱 좋은 것 같아요
82님들도 가족여행 한 번 떠나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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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식구들과 가족여행 대천으로다녀왔어요
낙도촌꼬꼬 |
조회수 : 2,031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7-05-13 20:58:12

전문판매용으로 달래를 재배하는게 아니라 야생달래가 많아 판매글을 올렸는데 너무 호응많이해주셔서 감드립니다. 비가 오고 달래가 파릇해지면 봄소식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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