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일로 이 것을 보고 나서
씽크대 배기통 속의 새집은 그렇다 쳐도
이럴수가~~~~!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목장사모님 전용트럭 뒷바퀴위에 떡하니 자리잡은 새둥지
역시 범인은 부부인데
한놈은 자가용을 타면서
새둥지를 지키고 알을 품고
한녀석은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물어온다네요.
맘씨좋은 목장사모님 자가용트럭
졸지에 새둥지때문에
먼 출타도 못하시고
목장안에서만 쓰시는데
그래도 새둥지 떨어질까봐
스카치테입으로 붙여놓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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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바퀴위의 새둥지
여진이 아빠 |
조회수 : 1,365 |
추천수 : 122
작성일 : 2007-04-10 0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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