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벤트)저두 울 딸 사진입니다

| 조회수 : 1,391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02-08 08:51:31
어린 나이에 첫 딸을 낳아 그 딸이 벌써 6살이 되었습니다.
ㅋㅋ
딸과 같이 커가고 있는 엄마이지요..

첫번째 사진은,
용인에 있는 에**드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세살때라 사진을 찍자고 하믄(다른애들은 잘도 포즈를 잡는데) 도망다니기 바쁜 아이였는데
이날은 저리도 포즈를 잘 잡아 주었네요..

두번째 사진은
동생 태어나고 강원도로 놀러갔을때 사진입니다.
엄마를 최고로 생각하던 아이였는데, 동생이 태어나면서 엄만 동생엄마가 되어버렸었지요.
늘 미안해 하는 제게 그래도 맏이라고 동생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니
여간 고마운게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반항도 많고, 승질도 부리고..  목소리만 들으면 누가 엄마인지 딸인지 모를정도로
말도 잘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모녀입니다..  ㅎㅎㅎ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
    '07.2.8 10:28 AM

    넘 이쁘고 사랑스러운 공주님이네여~^^
    부럽습니다... 전 아들만 둘이라...ㅎ

  • 2. uzziel
    '07.2.8 11:06 AM

    앗...
    이뿌네요~ ^^*
    아주 사랑스러움이 가득 넘치는 아이네요.
    행복하시겠어요.

  • 3. SilverFoot
    '07.2.8 11:32 AM

    너무 이뻐서 로그인 안할 수가 없네요.
    어쩜 저리 이쁜 표정을 지었나요.
    윗분들 말처럼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 4. 올챙이
    '07.2.8 12:07 PM

    저두 아들만 둘이라 부럽습니다.
    너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생겼네요...저의 영원한 로망이지요...이쁜딸 ..ㅎㅎ

  • 5. 미실란
    '07.2.8 5:22 PM

    우리 가족 갖고 싶었던...하늘이 주시지 않았던 예쁜 공주님이네요. 아들 둘 있는 저희에겐 항상 동경입니다.

  • 6. 뿌니
    '07.2.8 6:05 PM

    하얀님, 올챙이님, 미실란님.. 저는 딸만 둘입니다. ㅋㅋ 그래서인지 둘째가 아들처럼 놀고 집안을 어지럽힙니다. ㅎㅎ
    uzziel님, SilverFoot님.. 저나이때는 사랑스러웠는데 어린이집을 다니고부터는 반항이 장난이아닙니다. ㅠㅠ 미운 여섯살이네요~

    댓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뿌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 7. 라파엘라
    '07.2.10 2:00 PM

    아~이 ~귀여워라~너무 이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825 새로운 문을 연 날-목요 음악회에 다녀오다 2 intotheself 2007.02.09 986 21
6824 Michael Hoppe의 Lincoln's Lament- 2 밤과꿈 2007.02.08 1,010 11
6823 봄비 내리는 두물머리에서 7 안나돌리 2007.02.08 1,326 12
6822 아래사진은 동경tableware전 일반공모전에 전시된 작품입니다.. 3 야생화 2007.02.08 1,210 31
6821 추억의 국밥 20 왕사미 2007.02.08 1,864 31
6820 [이벤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중파 타게 해준 큰녀석...^^ 2 하얀 2007.02.08 1,697 16
6819 <이벤트 응모>너는 나의 진통제 1 파워맘 2007.02.08 1,291 19
6818 봄비에게... / 이해인 12 하얀 2007.02.08 1,170 12
6817 봄비 인가요? 보슬보슬 5 gs sagwa 2007.02.08 901 21
6816 (이벤트)저두 울 딸 사진입니다 7 뿌니 2007.02.08 1,391 15
6815 이벤트>>>가을과 겨울 풍경 1 candy 2007.02.08 1,218 53
6814 <이벤트> 나도 고슴도치 엄마 18 경빈마마 2007.02.07 2,105 19
6813 이제 거의 다 컸데요^^ 2 찬영 2007.02.07 1,104 35
6812 <이벤트 응모>아끼는 stool 두개 3 michelle 2007.02.07 1,274 16
6811 동경 Tableware전 다녀왔습니다... 2 야생화 2007.02.07 1,235 33
6810 <이벤트> 소백산과 딸.. 6 얼그레이 2007.02.07 1,546 19
6809 스위스 예술기행을 읽다 만난 화가 호들러 1 intotheself 2007.02.07 1,111 39
6808 (이벤트) 요즘세상에 아이가 셋이라면서....그집은.... 1 ivegot3kids 2007.02.07 1,537 17
6807 (이벤트)순간포착..우리딸 코에 풍선이. 6 스카이 2007.02.07 1,503 18
6806 우리들의 재롱 잔치 3 싱싱이 2007.02.07 1,040 14
6805 맛있겠다 2 어부현종 2007.02.07 1,360 43
6804 우리집 꼬맹이 8 섭지코지 2007.02.07 1,446 21
6803 사랑하는 것은... / 이해인 4 하얀 2007.02.07 959 18
6802 가끔씩은 흔들려 보는거야... / 서정윤 4 하얀 2007.02.07 975 20
6801 <이벤트응모> 오늘, 주인 잘못 만났다. 2 사랑가득*^^* 2007.02.07 1,408 40